전체기사

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세계적인 빛 축제 오늘 제주서 개막...

URL복사

세계 7대 자연경관 보존을 위한 관광객 유치 및 글로벌 축제로 승화

문화관광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 아시아비즈니스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세계 제7대 자연경관보존을 위한 제주 빛의 축제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에서 1일 개최한다.

빛의 축제는 이탈리아에서 처음 시작돼 전 세계에서 다채롭게 열리고 있는 조명축제로 빛을 사용해서 만든 건축물로 빛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축제는 세계 제7대 자연경관인 제주도 자연 보존의 의미를 경각시키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외국인에게 널리 홍보해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며, 제주도민에게는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특징이다.

1일 그랜드 오픈하는 이번 축제장에서는 매직쇼, 그래픽레이져쇼, 퍼포먼스공연, 포토존, 불꽃놀이 등 요일별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세계 풍물시장(외국인 운영)을 운영하며 세계 20여개국의 풍물과 먹 거리가 전시 판매되고 전국 8도의 먹 거리 장터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제공, 운영되어 야간 빛의 축제 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제주도민 노래경연대회도 개최될 예정으로 더욱 흥미로운 제주도민의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비즈니스문화교류협회측은 한국에서 개최됐던 빛 축제 중 가장 화려하고 대규모로 진행 될 것으로 이번 축제는 제주도민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방문하는 외국인(중국, 일본, 동남아) 관광객에게 대대적으로 홍보 될 것이라며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