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청년 일자리 창출에 민관이 함께 뛴다

URL복사

고용노동부, 현대차그룹 및 현대차정몽구재단과 협약 체결

고용노동부와 현대자동차, 현대차정몽구재단이 함께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정몽구재단은 22일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에서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고용부, 기업, 민간지원기관 등이 힘을 모아 청년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고용부)에 참여 중인 320여팀을 중심으로, ‘H-온드림 오디션을 통해 매년 30(5년간 150)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에는 1년간 멘토링, 컨설팅, 자금 등을 지원하고,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후원을 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청년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제도적인 뒷받침을 지속하고, 현대차그룹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은 컨설팅, 홍보 및 마케팅, 자금 등을 지원하며, 현장의 선배사회적기업가 및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사회적기업협의회, 청년사회적기업육성기관협의회 등이 멘토링을 지원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주체들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차관은주변의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사회적기업의 창업자로 나선 청년들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면서,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에게 힘을 모아주고 열심히 응원하면 이들의 도전이 우리 사회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날이 분명히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