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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동차시민연합 친환경운전 켐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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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라윤경씨 홍보대사로 활동

자동차시민연합이 교통안전공단, 현대모비스와 함께 자동차 2천만대 시대 저탄소 친환경운전(Eco-Drive)운동 평생 5천만원 연료비 절약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유가시대 친환경운전 실천을 위해 순정부품 사용 및 내차는 내가 직접 검사를 받는 Eco- Carlife 운동을 지난 423일부터 11월 말 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국민적 관심과 동참을 위해 전국 교통방송(TBN) ‘신나는 운전석 인기MC 개그우먼 릴랄라~’ 라윤경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

이와함께 행사기간 동안 교통안전공단 전국 57개 검사소와 자동차10년타기전문정비센터를 통해 친환경차계부 10만권을 무료 배부하고, 운전자들이 직접 자가정비가 어려운 연비부품에 대한 무료점검 행사도 이 센터를 통해 실시한다.

친환경차계부는 100쪽 분량으로 평생 5천만원 절약 운전법 정보와 안전운전 정보가 있으며 여성운전자, 2030세대들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한편 자동차시민연합은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지속시키고자 1, 60~80km/h 경제속도 습관화  2, 조급병 NO 과속, 급제동, 급가속, 급출발 3, 내차는 내가 직접검사 받기, 한 달에 한번 사전점검  4, 연비 핵심부품 사전관리 5,불량 모조부품, 가짜연료 NO, 순정부품 YES ! 친환경운전 ‘3YES 2NO’ 5계명을 작성,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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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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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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