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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3월14일 ~ 3월27일 (음력 2006년 2월15일 ~ 2006년 2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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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실력과 능력이 빛을 보지 못하는 주기이다. 짜증스럽고 권태로우니 심리적인 안정 찾고 인내만이 성공의 비결임을 깨닫자. 홀로서기보다는 주변의 조언 받아들여 새로운 아이디어로 돌파구를 모색하면 한 단계 향상될 수 있는 기회 포착된다. 도둑, 실물수 주의하고 폭음폭식으로 인한 소화기계, 신경계통 질병 조심하고 양력 4월, 7월, 8월, 9월, 10월생 남녀 좋은 인연 만나는 기회가 주어진다. 직장인, 사업가 무난한 시기.

소띠: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이 주기는 달콤한 말에 현혹되어 잘못 판단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계획하는 일이 있거든 당분간 보류하고 하고 있는 일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 건축업 종사자, 직장인 길하고 조심해야 할 직종은 운전기사로 교통사고 각별히 조심할 것. 양력 1월, 7월, 8월, 9월, 10월, 12월생 금전융통, 사업, 투자 모두 길하고 이동수 있으니 움직여도 좋다.

범띠:흐르는 물이 웅덩이에서 맴돌듯이 하는 일이 제자리걸음이다. 그래도 다행으로 여기고 욕심내지 말라. 다른 직종 현상유지를 하겠지만 사업가는 자금융통에 어려움이 따르겠고 부부 사이의 불화, 연인의 변심으로 고민 따른다. 발동하지 말고 관대한 마음으로 베풀자. 문화관계 종사자, 예·체능계 종사자 좋다. 양력 1월, 4월, 5월, 8월, 9월, 10월생은 뿌린 만큼 거두겠구나.

토끼띠:목마른 자 물을 만나는 격으로 넉넉한 마음의 여유, 경제적 안정을 누리겠다. 윗사람의 추천으로 승진되겠고 전근을 가더라도 영전되는 등 좋은 쪽으로 환경의 변화가 생긴다. 사업가 금전 융통되고 명예의 영광이 기다리고 있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언행은 불신감 초래한다. 후배주의. 양력 2월, 3월, 7월, 11월, 12월생 사업운, 금전운, 애정운 모두 진퇴양난이구나. 4월 보름까지만 신중하게 기다리자.

용띠:고삐 풀린 말이다. 얽매이던 일에서 해방감을 맛본다. 가정에 웃음 꽃 피고 금전운도 가득하다. 사교술 좋으니 어디를 가나 환영받고 계획 세운 일도 잘 진행된다. 가끔 마음이 흔들릴 수 있으니 신념을 갖고 매진하라. 갖고 있는 부동산 값이 오르고 외출 시 실물수 있으니 소지품 관리 잘 하자. 양력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어렵던 일 점진적으로 해결되겠구나.

뱀띠:새우미끼로 잉어를 낚는다. 적은 힘을 들여 큰 소득 얻게 되고 명예스러운 일에 특히 운수가 트인다. 명성도 얻고 동·서쪽에서 재물도 생기며 노처녀 시집가고 잃은 사람 찾게 되니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유행성 질환, 호흡기병, 변비에 조심하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로 건강관리 힘쓰자.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투자, 변동, 금전거래 할 때 아니니 친구, 형제라도 냉정해져야겠다.

말띠:눈뜨고 장님처럼 헤매는 격이니 갈 길을 정하지 못하고 방황한다. 기대하던 일에 실망스런 결과 오나 쉽게 포기하지 말자. 친구나 동료와 의견대립 생기고 이성관계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나 슬기롭게 대처하면 상처받은 자존심 회복된다. 40대 이후 남녀 이성문제 주의하지 않으면 가정불화 심화되고 연예인인 경우 인기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양력 1, 8, 9, 10, 11, 12월생 애정, 금전, 사업운 풀리고 갈등, 고민 해소된다.

양띠:소리 없는 고양이가 쥐를 잡는다. 능력을 인정받아 노력한 만큼의 대가 돌아오고 윗사람과 상대편이 나를 이해해 주고 인정해 주니 일할 의욕이 넘치는구나.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수입도 많으나 지출도 많으니 절제하는 생활이 필요하다. 미혼자는 소개팅 받는다. 눈높이 맞춰 이성을 선택할 때다. 봄·여름생은 함부로 움직이거나 경거망동할 때가 아니다. 잠시 강태공이 되면 어떨까.

원숭이띠:남의 일에 간섭하거나 남을 비방하지 말아라. 시비, 관재, 구설수가 기다리고 있다. 불이 물을 이기지 못하듯이 성미가 조급한 사람이 성미가 느긋하고 신중한 사람을 못 당한다. 여유를 가질 때임을 명심하라. 부부간, 이성간 권태를 느낄 수 있으니 새로운 활력소 찾아 분위기 전환시켜 보자. 가을 겨울생은 긴 겨울 보내고 새싹이 돋는 시기를 맞이하는구나.

닭띠:그 어느 때보다 말과 행동을 조심하라. 경거망동이구나! 하는 일이 뜻과 같이 안 된다하여 전전긍긍할 것이 아니요, 심사숙고해서 실마리를 풀어나가자. 그러면 차츰 길한 일이 있겠다. 사업차 어쩔 수 없이 떠나는 출장은 건강조심, 주색조심으로 재물과 명예 손실되지 않도록 처세에 신경 쓰고 그 외의 여행은 삼가 하자. 미혼남녀 혼사문제는 말만 오갈 뿐 성사되지 않는다. 양력 1, 4, 7월과 가을생은 생기와 복덕이 겹치겠구나.

개띠:고목나무에 잎이 나듯이 활기가 넘친다. 조용히 행동하면서 추진력을 발휘하니 주위로부터 신망 받고 하는 일마다 좋은 결과 갖고 온다. 만족의 샘은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 부부간 애정 쌓고 사랑을 주는 발전소가 되자. 양력 2, 3, 5, 6, 11월생 자녀에게 지나친 간섭으로 스트레스 받을 우려, 대화는 다음으로 미루자.

돼지띠:최소 공약으로 최대성을 보는 주기로 주변의 동료, 친구 도움 잇따른다. 재력과 지력이 겸비되어 자신감 넘치고 마치 그물을 벗어난 토끼의 기세로 활동성 강한 기운 들어온다. 지니고 있는 부동산 오름세 타고 매매대길이나 허영과 투기는 금물이다. 바쁜 만큼 정신적 육체적 피곤 따른다. 체력 보강하자. 양력 1, 2, 3, 11, 12월생 투자, 사업, 애정 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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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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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