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2월16일 ~ 2월28일 (음력 2006년 1월19일 ~ 2006년 2월1일)

  • 등록 2006.02.16 18:02:02
URL복사

쥐띠: 긴 가뭄 끝에 단비 오듯 모든 분야에 가능성이 열린다. 운명 앞에서 큰소리 칠 당당한 운세주기로 질투와 시기도 따른다. 자존심으로 인한 마찰을 유의할 때다. 사업가 가까운 사람에게서 한 두가지 실수와 결함을 발견해 실망스러우나 사람과 산은 멀리서 보는 것이 낫다는 것을 깨닫자. 양력 1월, 4월, 7월생 날려 해도 날개가 없으니 분수를 지키며 살면 길함이 있다.

소띠: 복어교하 음자수지라. 다리 아래 엎드려서 한 일을 누가 알리요. 올바른 시기에 일을 시작하지 못하니 하고자 하는 일이 불리해진다. 노력에 비해 얻어지는 것이 적고 원하는 것이 성사되지 못하니 너무 밀어붙이지 말고 여유를 갖고 임해야 할 시기임을 명심하자. 사업가 어려움의 원인이 나에게 있으니 스스로 반성하고 분발하면 극복된다. 봄 겨울 출생자 사랑을 위한 서곡이 울려 퍼진다. 차분하게 상대의 이성에게 마음을 맡겨라.

범띠: 높은 산에 백옥이 있는 것도 반드시 주인이 있는 법. 어려운 일을 성취하는 주인공이 되겠다. 특히 이번 주기를 시작으로 길운이 열리게 되겠다. 무슨 일을 행하든지 남보다 나의 이익이 높아지겠으니 주저하지 말고 추구하는 바를 속히 추진하는게 좋을 듯. 양력 4, 7월 가을생 아차 방심하면 어두운 밤에 촛불을 깨뜨리게 될 격이니 조심. 문서가 해로우니 함부로 도장 찍지 말고 심사숙고.

토끼띠: 왕조우연 금린일지라, 못에서 고기를 낚으니 금 비늘이 날로 이르도다. 고목이 봄을 만난 것처럼 마침내 뜻을 이루게 되고 뜻밖에 재물이 들어오니 생활이 편안해지고 부러울 것이 없다. 그러나 얻은 재물을 지키기보다는 나보란 듯이 쓰기가 바쁘다. 지출에 주의를 요한다. 양력 4월, 7월, 8월, 9월, 10월생 술 받아주고 빰맞는 주기다. 잘해주고 좋은 소리 못 듣는구나. 허나 한시를 참으면 백날이 편하니 감정조절 잘 하자.

용띠: 봄이 다간 뒤에 꽃을 찾으면 무엇할고. 수고한 만큼 공은 없으니 헛일이 되고 만다. 움직이면 해로우니 차라리 머물러 있느니만 못하다. 세상 것의 탐욕을 저버리고 조용히 분수를 지키며 순리대로 지내다 보면 그 가운데 낙이 있고 보람을 거두게 되리라. 때를 무시하고 서두르면 반드시 불리함이 따르기 마련이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 11월, 12월생 사업가 자금융통 숨통이 트이고 발바닥에 땀흘린 수고로움이 결과로 나타나는 주기.

뱀띠: 신발이 다 닳도록 분주한 운세주기다. 계획에 걸림돌 많아 피곤하나 성실과 신념을 가지고 임하자. 성실은 만국공통의 화폐임을 명심하고 맡은 일에 최선 다하면 승산이 있다. 밤외출 술자리 사람 많이 모이는 곳 피하고 투자 전직 절대 금물. 양력 4월, 8월, 9월, 10월생 마치 사냥꾼 피한 사슴이 범을 만나는 격이니 주의하라. 너무 큰 일을 꾀하려고 덤비면 반드시 실패가 따르니 큰 뜻을 펴기 전에 마지막 점검을 철저히.

말띠: 채심음수 낙재기중이다. 나무하고 물 마시니 낙이 그 가운데 있다. 사업을 벌이며 길을 꾀하는 것보다 차분히 안정하고 분수를 지키며 지내는 운세주기다. 마음을 고요히 가지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만이 최선이다.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갑론을박이 나와서 서로 잘났다고 분열, 대립됨이 많겠으니 나서지 말고 한발 물러서라. 그렇지 않으면 백해무익이다. 양력 1월, 4월, 8월, 9월생 애정운 많다니 양다리 걸치면 가랑이 찢어질 듯.

양띠: 떠도는 기러기마냥 몸과 마음이 수고로울 뿐 곤고하고 이롭기 그지없다. 설사 먼저 잃는다 해도 노여워하지 말라. 멀지 않아 도리어 많은 것을 얻게 되는 운세다. 주위 사람의 말을 듣고 전입을 한다거나 새로운 사업을 도모하면 도리어 해가 있으니 허황한 욕심을 버리고 처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자. 부부 사이가 좋지 못한 주기이니 각별히 주의 할 것. 봄 여름 출생자 순풍에 얼음이 녹으니 계획했던 일이 풀리고 안정 찾는다.

원숭이띠: 전진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요, 때로는 후퇴할 줄도 알아야 한다. 양보할 것 양보하고 그런 가운데서도 실리를 찾아라. 가정도 원만하고 하는 일마다 막힘이 없으니 무엇을 더 바랄까. 그러나 운세란 돌고 도는 법. 삼라만장은 변화되어 간다. 앞으로의 쇠운에 대처함이 중요하고 양력 1월, 4월, 7월, 8월, 9월, 10월생 사업가는 사업을 확장하지 말라. 직장인이면 대인관계 부드럽게 가지고 자녀단속 잘하자.

닭띠: 손 안대고 코풀수는 없는 법. 귀찮더라도 직접 나서야 모든 일이 해결된다. 단계가 있는 일을 건너뛰지 말 것. 잘못하다간 큰 사고 초래한다. 직장인 공직자 재능이 발휘되지 못하고 속에서 용솟음친다. 가로막는 것이 많아 어쩔 수가 없구나. 시련기는 누구에게나 있는 법. 허나 시련을 겪음으로써 완성의 단계로 한 걸음 나아가니 이 주기를 지혜롭게 넘기자. 양력 2월, 3월, 5월, 6월, 11월, 12월생 애정운은 헤어진 연인에게서 뜻하지 않은 연락올 듯.

개띠: 한 술 밥에 배부르지 않으니 처음부터 너무 야무진 꿈을 꾸지 말자. 진퇴양난 그야말로 나갈수도 없고 되돌아 설 수도 없는 처지에 놓인다. 몸부림치면 칠수록 수렁 속으로 빠져드니 어찌한단 말인가. 한발짝도 내딛지 말라. 오히려 실수를 범할 뿐이다. 직장인 딴마음 갖지 말고 현직에 충실할 시기고 구직자는 자칫하면 사기에 걸려들 염려 있으니 주의 요망. 양력 2월, 3월, 5월, 6월, 11월, 12월생 희망사항이 현실이 된다.

돼지띠: 고식중심 사불안정이라. 좀이 여러 마음을 먹으니 일이 안정치 못하고 뜬구름 같구나. 마음만 분주해 동으로 달리고 다시 서쪽으로 뛰어보나 일이 성사되지 못하고 신상에 험한 일이 닥칠 수 있는 주기이니 범사를 조심해야겠다. 특히 친한 사람 조심하라. 웃음 속에 칼을 품고 있다. 양력 2월, 3월, 6월, 7월, 11월, 12월생 쓴 것이 가고 단 것이 돌아올 운세이니 성공의 징조가 시작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정치

더보기
정무수석 우상호·민정수석 오광수·홍보수석 이규연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더불어민주당 중진인 우상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 민정수석에는 오광수 변호사, 홍보소통수석에는 이규연 전 JTBC 고문을 각각 발탁했다. 신임 우 정무수석은 민주당의 대표적 86그룹 정치인으로 서울 서대문갑 지역에서 4선을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탄핵을 이끌었고, 2022년 대선 패배 뒤에는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계파 간 갈등을 중재했다. 이 대통령이 중량급 중진을 정무수석에 앉힌 건 국회와의 소통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새 정부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검찰개혁을 주도할 민정수석에는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검찰 특수통 오광수 변호사가 임명됐다. 오 신임 수석은 검찰 재직 대부분을 특수수사팀에서 보낸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검찰 특수통 출신이라는 점에서 친정을 향한 고강도 개혁에 나설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 수석 인선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 대해 “사법 개혁은 법으로 하는 것이다. 오광수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임 홍보소통수석은 중앙일보 논설위원, JTBC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