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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현대예술관 ‘잘 나가는 젊은 작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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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의 장래를 짊어지고 있는 젊은 작가 40인의 작품전 '한국 현대미술, 잘 나가는 젊은 작가展'이 2일~18일까지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관장 윤석준)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40세 미만의 젊은 작가 중 자신 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작가 40인을 초대해 그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들여다 볼 기회다.

초대작가 중 마리킴의 대표 캐릭터인 'Eye doll'은 귀여움 속에 그로테스크(흉측하고 우스꽝스러움)를 내포하고 있다. 순수하고 깜찍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몽환적인 눈빛과 성숙한 이미지가 드러난다.

이우림의 '산책'은 현실과 상상, 꿈의 경계점과 같이 비현실과 현실을 넘나든다. 이들의 경계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낯선 풍경을 통해 아직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공간을 창출해냈다.

박성란의 '이종(異種) 110730'은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버려지는 여러 물건과 개인을 사회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표현, 콩테의 번짐효과를 이용해 표현했다.

생성과 소멸, 이 사이의 충돌을 극대화해 움직이는 생명체로 표현의 범위를 확장시킨 것이 특징.

이밖에도 도널드 덕, 미키마우스 등 만화캐릭터를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찰스장, 방송인이자 팝 아티스트로 잘 알려진 낸시랭, 일상생활 속의 단면과 사소함을 작가의 시각으로 풀어낸 김혜진 등 작품 80여 점이 전시된다.

현대예술관 임위진 큐레이터는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참신함이 돋보이는 젊은 작가 40명을 엄선했다"면서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전시"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1000원, 수능생은 동반 1인까지 50% 할인된다. 자세한 안내는 현대예술관 홈페이지 www.hhiarts.co.kr 미술관 235-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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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합당 논란에 “전 당원 여론조사 최고위원들과 논의하겠다...경청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에 대해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하는 것을 최고위원들과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논란에 대해 “원래 합당 여부는 전당대회나 수임 기구인 중앙위원회 직전에 전 당원 투표로 결정되게 돼 있다”며 “그런 과정 전이라도 합당 여부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부분을 최고위원 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이 논의에서 지금 당원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고 말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3조(합당과 해산)제1항은 “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중앙위원회를 수임기관으로 한다”고, 제4항은 “제1항 및 당의 해산을 결정할 경우, 그 전에 우리 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및 당직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토론 및 투표를 사전에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는 “합당에 대해 의원들께서 토론·간담회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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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희망터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4일 희망터 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이하 희망터)과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국토교통진흥원에 따르면 안양 호계동에 위치한 희망터는 성인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원활한 사회적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토교통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을 기념해 희망터의 인지도 제고 등 홍보를 위해 사용될 팜플렛 1,000부를 제작하여 기증하였다. 기증된 팜플렛은 희망터에 관심이 있는 지역 장애인 또는 희망터 운영에 지원을 희망하는 후원자 대상으로 배포되어, 기관 주요 사업과 활동 내용을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희 국토교통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성인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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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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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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