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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어촌 공동체회사로 활력이 넘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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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회사 육성으로 주민의 일자리 및 소득증대

두레와 품앗이 등 공동체 전통이 강한 농어촌 마을이 ‘농어촌 공동체회사’로 새롭게 활력을 띄고 있다.

농어촌 공동체회사란 지역주민 또는 귀촌인력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공동체가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함으로써 주민의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농어촌 공동체를 키워나가는 사업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국 443개소의 농어촌 공동체회사 중 사업계획서 등의 심의를 거쳐 올해 54개소의 우수 사업체를 선정하였고, 제품 및 디자인 개발,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어촌 공동체회사 우수사업 육성 결과, 평균 매출액 6.7%, 고용인원 15.7% 증가 등 농어촌 주민의 일자리 및 소득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더 많은 농어촌 마을이 공동체회사를 통해 활력이 넘쳐날 수 있도록 성공 사례들을 모아 ‘농어촌 공동체회사 우수사례집’ 책자를 제작,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히고,“앞으로도 농어촌 공동체회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창업안내 교육과 맞춤형 경영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더 많은 농어촌 마을이 공동체회사를 통해 활력이 넘쳐날 수 있도록 성공 사례들을 모아 ‘농어촌 공동체회사 우수사례집’ 책자를 제작,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농어촌 공동체회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창업안내 교육과 맞춤형 경영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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