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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몽골 문화의 날' 체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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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광장초등학교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대영)은 유치원, 초·중학생들이 몽골문화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몽골 문화의 날’ 행사를 연다.

재한몽골학교와 서울시교육청이 함께 준비한 본 행사는 몽골국가선포일인 11월 26일을 기념하여 다문화가정 및 일반 학생,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광장초등학교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재한몽골학교(3437-7078)의 교사, 학생, 학부모 등이 행사 준비에 참여하였다. 몽골전통공연, 몽골 그림 사진전, 몽골음식체험, 몽골의상체험, 게르전시, 몽골춤과 노래배우기 등 몽골을 효과적으로 알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서울시교육청은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2006년 10월 MOU를 체결하여 몽골 교원 초청 정보화 연수, 2007년부터 몽골 유학생 기술교육 등 상호 교육 교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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