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대만에 번역 출판되어 범아시아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그 뒤를 이어 출간하는 ‘해를 품은 달’은 조선 시대 가상의 왕과 액받이 무녀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역사 로맨스물로 정은궐 작가만의 매력적인 캐릭터, 흡인력 있는 스토리, 탄탄한 고증이 돋보이는 소설이다.
국내 출간과 동시에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진출하며, 2012년 드라마 방영이 확정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4년 ‘그녀의 맞선 보고서’를 시작으로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과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등을 펴냈다.
2007년 출간한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은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기록하며 독자들이 뽑은 가장 재미있는 소설에 선정되기도 했다.
후속작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역시 2009년 발표와 동시에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시리즈는 국내에서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스테디셀러로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대만 등 여러 나라에 번역 출판되어 범아시아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하는 ‘해를 품은 달’은 조선 시대 가상의 왕과 액받이 무녀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역사 로맨스 소설로 국내 출간과 동시에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진출한다. 2012년 드라마 방영이 확정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