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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꿈 ․ 보람 ․ 만족, 행복으뜸 배움터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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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수리초등학교 개교식

서울수리초등학교(교장 김옥희)에서는 오는 30일 10시 30분에 전교생 꿈 날리기 행사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및 작품전시회 등이 어울어진 개교식을 할 예정이다.

서울수리초등학교는 은평구 불광1동 독바위역 인근 신축아파트 입주자 및 인근 학생들을 위해 설립된 학교로 2011학년도 9월 현재 16학급(2012학년도 최종 26학급 예정, 특수학급 2개 학급 포함), 에듀케어 1학급, 300여명의 학생과 50여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된 학교이다.

수리초등학교는 Suri-Bookcafe(도서관), 수리힘터(체육관), 생각나눔터(토론학습실), 시청각교육실, 어학실, 음악실, 미술실, 과학실, 실과실, 컴퓨터실, 건강배움터(보건교육실), 친환경학습장 등 최신 교육시설과 기자재를 완비하여 지난 2학기부터 교육활동을 운영 하고 있다.

또한 창의적이고 배려하는 인재를 기르는 ‘남과 다른 나, 함께하는 우리’라는 교훈 아래,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살리는 꿈터(Vision), 교수학습의 혁신을 통한 자발적인 배움터(Innovation), 긍정의 힘을 통한 열정이 넘치는 나눔터(Passion)로서 VIP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1학년도 2학기부터 예비혁신학교로 지정되어 변화하는 서울교육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며, 창의적이고 배려하는 미래인재 육성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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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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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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