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4.4℃
  • 맑음강릉 8.3℃
  • 맑음서울 8.1℃
  • 박무대전 5.5℃
  • 박무대구 8.0℃
  • 박무울산 11.5℃
  • 박무광주 9.3℃
  • 구름조금부산 13.7℃
  • 맑음고창 5.8℃
  • 구름조금제주 15.9℃
  • 맑음강화 6.0℃
  • 맑음보은 2.7℃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7.4℃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고객을 KO시킬 위대한 설계자들이 온다!

URL복사

코믹 통쾌극 <히트>,10월 개봉

욕심 많고 변덕스러운 고객을 만족 시키기 위해 불법 이종 격투기 현장에서 136억 판돈을 불리기 위한 화끈한 한판을 벌이는 코믹 통쾌극 <히트>가 올 10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공개를 시작으로 홈페이지가 1차 오픈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공개된 이하늬의 이종 격투기 스틸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연일 공개하는 컨텐츠 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히트>는 이종 격투기라는 기존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소재와 코믹 통쾌극이란 신선한 장르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에 네티즌 맞춤 홈페이지를 전격 오픈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히트> 홈페이지는 요즘 네티즌들의 성향을 고려해 MAC용과 일반 PC용으로 구분되어 이용하는데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신선한 국악과 함께 많은 궁금증을 유발시킨 티저 예고편이 플레이 된다. 코믹 통쾌극 티저 예고편이 끝나면 ‘10월, 경이로운 불법의 세계를 만난다!’라는 카피와 함께 티저 포스터가 자리 잡은 메인 페이지에는 <히트>에 대한 정보와 티저 예고편, 영화 <히트>를 주제로 한 스페셜 웹툰으로 네이버 웹툰 <의령수> <아이고>의 작가 김우준 작가의 <히트> 스페셜 웹툰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홈페이지와 SNS의 즉각적인 연동을 위해 공식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 북으로 넘어 갈수 있는 배너들이 나란히 위치해 있다.

신선한 소재와 장르로 구성된 영화 <히트>를 만나고 싶은 많은 관객들에게 첫만남의 장으로 제공된 홈페이지는 추후 지속적으로 자세한 정보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소스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영화 <히트>는 <스페어>, <바람>의 이성한 감독의 작품으로 한재석, 송영창, 정성화, 박성웅, 이하늬, 윤택, 마르코, 등 개성강한 배우들의 참여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2011년 가을 코믹 통쾌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여야 예산전쟁 시작..“법정기일 안에 반드시 처리”vs“건전재정과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4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해 여야는 상반된 입장을 나타내며 예산안 심의에서 정면충돌을 예고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안을 반드시 법정기일 안에 국회에서 통과시킬 것임을, 야당인 국민의힘은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5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있었다”며 “민주주의와 민생에 드리운 윤석열 불법 계엄의 그림자를 완전히 걷어내고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3대 강국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그려내는 명연설이었다”고 말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AI 3대 강국 대한민국의 시대를 여는 첫 번째 예산이 될 것이다”라며 “2026년은 이재명 정부가 스스로 편성한 예산을 가지고 국가를 운용하는 첫 해인 만큼 더불어민주당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법정기일 안에 반드시 처리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행 헌법 제54조제1항은 “국회는 국가의 예산안을 심의·확정한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