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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쓰레기 무단투기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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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구, 현장 야간단속 강화 방침…적발시 1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부천시 소사구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환경위생과 공무원과 환경기동반 8명을 2개조로 나눠 특별단속반을 편성하고 취약시간대인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야간단속을 중점적으로 펼친다.

이번 단속에서는 생활쓰레기 및 대형폐기물 무단투기자에 대한 현장적발에 최우선을 뒀으며 무단투기자 적발시에는 쓰레기 배출요령을 교육하고 계도와 함께 경각심을 심어주기로 했다.

또 상습적이고 고의적인 무단투기자는 철저히 조사해 확인서를 받고 무단투기행위 증거자료를 확보해 이를 근거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특히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는 주변탐문 단속을 강화하는 등 끝까지 추적해 뒷골목 등 상습 무단투기를 뿌리 뽑는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야간 순찰활동으로 상습적인 무단투기 지역을 중점단속 해 무단투기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생활쓰레기 배출시에는 종량제 봉투를 반드시 사용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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