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흐림동두천 0.4℃
  • 맑음강릉 5.1℃
  • 흐림서울 1.7℃
  • 맑음대전 -0.6℃
  • 구름많음대구 -0.3℃
  • 맑음울산 2.2℃
  • 흐림광주 3.9℃
  • 구름많음부산 6.2℃
  • 구름많음고창 1.6℃
  • 흐림제주 7.9℃
  • 흐림강화 0.7℃
  • 흐림보은 -3.7℃
  • 구름조금금산 -3.2℃
  • 흐림강진군 2.3℃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경제

그린경영 선도 사업 기반 구축

URL복사

인천시 상수도 사업본부 조영하 본부장 … 상수도 시설확충 지역 주민 복지 향상
“직원 잠재능력 발휘하기 위한 여건 조성”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조영하 본부장은 올해는 최우선으로 그린경영선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조 본부장이 밝힌 그린경영선도사업은 최고의 수돗물 공급체계와 u-Water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세계 일류의 공기업 기반을 구축해 그린경영을 지원하는 IT환경 구축과 유수율 제고 및 원수비 개선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활력 넘치는 근무풍토를 조성키로 했다.

조영하 본부장을 만나 올해 상수도사업본부 추진 중인 사업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는 총 사업비 101억2,100만원을 투자해 그린경영 지원을 위한 IT시설을 만든다는 계획아래 지난해 4억9,200만원을 들여 실시설계용역을 마쳤다.

이어 올해 16억6,500만원을 투입해 종합상황실 영상감시반과 취· 정수장 5개소, 가압장 68개소, 배수지 21개소 등에 원격감시 장치를 시설을 설치한다.

또 2012년 33억7,700만원을 들여 수운영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데이테베이스를 구축하고 2013년 45억87억원을 투입, 주요지점 경계변 제어와 가압장 제어 및 수요예측 소프트웨어를 설치키로 했다.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 시설물의 위치정보의 체계적인 관리로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고 공사 및 굴착시 사고예방과 업무보고의 체계적인 관리로 신속히 민원을 해결하고 공사 및 굴착시 사고예방과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지하 시설물관리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수도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로 공급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돗물의 손실량을 최소화하고 유수율제고를 통한 생산량 감축으로 원수구입비 및 약품비, 동력비 등 생산비용 절감과 탄소배출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인천시의 유수율은 지난 2007년 81.6%에서 매년 증가 지난해 87.6%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89.0%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같이 유구율을 올리기위해 지역사업소별로 유수율 향상모표를 정해 책임있는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자체 PM사업 보고회를 통해 사업과정의 효율성과 적정성, 목표달성도를 분석·평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상수도사업본부는 원수비가 저렴한 풍납 원수 사용을 확대해 원수비를 절감하고 팔당원수 할인요금제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상수도 경영을 개선해 2008년 610억원이던 원수비를 올해 422억원까지 끌어내린다는 계획이다.

조영하 본부장은 “이 같은 유수율을 증가하고 원수비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직원복지 향상을 통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며 “직원들의 잠재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구성원의 행정역량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추진하기위해 ▲일벌백와 신상필벌의 원칙에 따른 업무처리 정착 ▲근무 희망부서 반영 인력배치를 통한 업무 만족도 충족 ▲여가선용·해외 선진지 연수로 상수도 행정역량을 강화키로 했다.

조 본부장은 또 “행정력강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최고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 이라며 “이를 위해 고도정수처리 시설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총 사업비 2,975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올해부터 시작해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부평·남동·공촌·수산 등 4곳의 정수장에 설치돼 고도처리(오존+활성탄 방식)된다.

이 같은 고도처리 방식을 설치하고 수질에 대한 실시간 감시체제를 구축해 맛·냄새(흙, 곰팡이) 등 유발물질을 제거시킨 맛있는 미추홀참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한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인천시는 송도신도시 및 청라·영종지구 등 지속적인 인구유입에 따른 미래 용수수요를 대비한 시설확충이 요구돼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도시화 및 구제역 발생에 따른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는 강화지역의 상수도 시설 확충으로 지역주민 복지 향상 향상을 추진 중이다.

총 사업비 529억원(기 투자비 274억 6,600만원)을 투자해 400㎜∼1,350㎜ 송수관을 45.88㎞ 구간에 배관하고 가압장 1개소를 시설키로 했다. 조 본부장은 또 올해 역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는 사업중 하나가 요금정책 구현이다. 고객 편익과 만족도향상을 위한 요금정책 추진 및 고객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오는 5월부터 연체금 10% 가산제 등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16억3,300만원을 들여 상수도 민원인을 위한 CTI, 고객관리, 녹취 등 시스템을 오는 8월부터 가동된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 친철한 민원응대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요구사항 기록관리 및 자동이체율(현재 43.6%)이 제고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하 본부장은 “신문 및 방송등 언론매체와 정수시설 견학, 어린이 여름캠프 등 수요자가 직접 참여하는 홍보와 상수도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조사하는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 평가회·시상식’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주최한 ‘202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평가회 및 시상식’이 4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13번째를 맞이한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를 모니터링하여 국정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시정을 촉구한 22명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한 자리였다. 강신한 시사뉴스·수도권일보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본지는 이재명 정부 첫 2025년 국감이 ‘정쟁 국감’이라는 혹평 속에서도 국민을 위한 ‘정책 국감’을 발굴하고 민생에 집중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과 민생을 위해서는 여야나 보수·진보가 나뉠 수가 없다”며, “정치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싸우지 않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시스템’ 이라 할 수 있다. 오늘 선정된 22명 의원들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 각자가 국민을 위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국감에서 농업인의 부담 완화와 지속가능한 농정 운영을 위한 정책 보완을 촉구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상임위는 국민의힘

정치

더보기
정청래, 합당 논란에 “전 당원 여론조사 최고위원들과 논의하겠다...경청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에 대해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하는 것을 최고위원들과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논란에 대해 “원래 합당 여부는 전당대회나 수임 기구인 중앙위원회 직전에 전 당원 투표로 결정되게 돼 있다”며 “그런 과정 전이라도 합당 여부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부분을 최고위원 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이 논의에서 지금 당원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고 말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3조(합당과 해산)제1항은 “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중앙위원회를 수임기관으로 한다”고, 제4항은 “제1항 및 당의 해산을 결정할 경우, 그 전에 우리 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및 당직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토론 및 투표를 사전에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는 “합당에 대해 의원들께서 토론·간담회 등을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당한 기대 가진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살고 있는 세입자를 낀 다주택자들은 유예가 종료되는 오는 5월 9일까지 소유 주택들을 처분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집값 폭등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더 배려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예외를 인정할 것을 촉구한 언론사 사설을 첨부하고 “이미 4년 전부터 매년 종료 예정됐던 것인데 대비 안 한 다주택자 책임 아닌가?”라며 “부동산 투자 투기하며 ‘또 연장하겠지’라는 부당한 기대를 가진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에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번이 아마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라며 거래 관행과 조정대상지역 확대를 감안해 기존 조정대상지역은 5월 9일까지 계약을 하되 3개월 내 잔금 지불이나 등기를 할 수 있게 하고 신규 조정대상지역은 6개월 내 잔금 지불이나 등기를 하는 경우를 감안해 실거래 국민의 불이익을 해소할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사회

더보기
서울대병원, AI로 뇌전증 환자 발작 경과 5가지 유형 도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뇌전증 환자의 발작 빈도 변화를 장기간 분석한 결과, 발작이 빠르게 소실되는 경우부터 치료에도 지속되는 경우까지 서로 다른 다섯 가지 장기 경과 유형이 확인됐다. 이들 경과 유형은 뇌파 검사와 뇌 MRI 소견, 뇌전증의 원인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발병 나이와 질환 지속 기간, 일부 혈액 검사 수치 등 초기 진료 정보와도 연관성을 나타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박경일·이상건 교수, 융합의학과 김영곤 교수 및 이대목동병원 황성은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뇌전증 클리닉에 처음 내원한 환자 2,586명을 대상으로 임상 양상과 발작 경과를 약 7.6년간 추적한 대규모 코호트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뇌전증은 뇌 신경세포의 전기 신호 이상으로 반복적인 발작이 나타나는 만성 신경질환으로, 환자마다 치료 반응과 장기 경과가 크게 다르다. 약물 치료로 발작이 조절되는 환자도 있지만, 치료 이후에도 발작이 지속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기존에는 발작 유형이나 원인을 중심으로 환자를 분류해 왔으나, 이러한 기준만으로는 환자별 장기 발작 경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