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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12월16일 ~ 12월31일 (음력 2005년 11월15일 ~ 2005년 12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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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 작은 바구니에 큰 물건을 넣으려고 애쓰는 격으로 순조롭게 나가던 일이 난관에 부딪쳐 정체되는 시기로 사람과의 관계에 신경쓰고 대립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심하자. 특히 새로운 거래는 사전조사에 충분히 신경쓰도록. 주위에 사기, 모함, 사기꾼이 도사리고 있으니 경계하고 양력 2월,5월, 6월, 7월, 10월생 하는만큼 결실맺게 되니 일에 재미를 느낀다.

소띠: 대체적으로 길한 주기이다. 몸은 항상 분주하고 노력한 만큼 거두나 어떤일도 성급히 하거나 한번에 결정하지 말고 심사숙고하여 한걸음씩 전진하는 것이 물심양면의 기쁨을 가져온다. 움직이는 것 바람직하고 여행이나 해외이동, 무역, 운송, 건설계통 종사자 형통한 주간이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경제적인면 풍요하지만 내키지 않는 일에는 손대지 말 것이며 여성의 경우 소화기, 신경계통, 산부인과 질환 조심해야겠다.

범띠: 소나기 후 무지개 보이듯이 지루하고 어려웠던 시기 지나가니 한숨 돌리고 고진감래란 말 이제야 실감나겠구나. 처음은 비록 어려움이 있으나 마침내 영화가 미칠것이니 때를 기다려 추진한다면 성공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리라. 자기 과신이나 과대한 야망버리고 지나친 언행 삼가한다면 만사 OK. 양력 1월, 8월, 9월, 11월생, 12월생 고기를 잡고나니 바구니 생각난다. 일한 보람 없어질까 염려된다.

토끼띠: 희망을 높이 가져도 얻는 것이 없으니 적당한 선에서 욕심줄이고 필요없는 일에 쓸데없이 개입하지 말아라. 정서불안이 되기 쉬우므로 주변에 대해서 협조와 유연한 자세로 대처함을 명심할 것.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옷이 좋듯이 우정, 사랑 충만하니 연인간 소망하는 바 기대해도 좋다.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소득늘고 길연화합하고 직장인 사업가, 문화, 교육계 종사자 생기복덕 주기이다.

용띠: 갑갑한 우물속 고기가 바다로 나오는 격이니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고 인정도 받는다. 매사 주인의식을 갖고 성실히 일하니 명예 높아지고 상하에 신망이 두터워 칭찬이 자자하고 목표달성 이루어지겠다. 양력 1월, 3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작은 말다툼이 큰 싸움으로 번지게 되는 때. 사람 많은 곳에서 시시비비를 따지면 오히려 마이너스 되니 참는 것이 약이다.

뱀띠: 바이오리듬이 상승기류를 타 일에도 능률오르고 사랑에도 봉황이 짝을 찾아 조화를 이룬다. 집중력있게 밀어붙이면 사업도 궤도를 오르고 계획하는 바 성취되나 금전관리 조심하고 백지장도 맞들면 낫듯이 귀인이나 윗사람의 조언 귀담아 듣도록. 그동안 힘들었던 사람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을 수 있는 기회이니 최선을 다해 분발하자꾸나. 양력 1월, 9월, 11월, 12월생 아무리 급해도 교통신호 잘 지킬 것.

말띠: 용이 여의주를 얻고 범이 바람을 타는 격으로 몸이 거뜬하니 하는일도 승승장구 최고의 컨디션이다. 즉흥적인 행동 자제하고 이제까지의 경험을 충분히 살려 상황판단한다면 큰 발전이 기대된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모든 것이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으니 단점 발견하더라도 포용력 발휘하자. 변동, 이동, 투자, 개혁 모두 길하고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작은돈이 들어오나 큰 지출 따른다.

양띠: 사업은 의욕적이며 활발하게 진행되나 호사다마라는 속담처럼 순조로움속에 뜻밖의 악재가 도사리고 있으니 신중하게 일처리 할 때다. 전진하는 마음 통제하고 내용 다지기에 힘쓰는 것이 좋겠으며 경쟁자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니 사랑으로 감싸고 은혜를 베푼다면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될 것이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생 금전, 사업운 불리하고 확장, 투자 이롭지 못하며 내 주식 별 재미못보니 욕심버려라.

원숭이띠: 모험심이 강해져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싶어지는 주기이나 무리는 금물이다. 자칫 잘못하면 현재의 궤도 벗어나고 잔꾀를 부리면 도리어 자신이 그 함정에 빠지게 되니 말은 아껴하고 시야를 넓게 보며 침묵은 금임을 상기하라. 직장과 가정에서 오래되어 잊혀졌던 문제가 표면화되어 파란이 생길 수 있으니 신뢰와 가족화목 신경쓰자.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출생자중 취업준비생 곧 좋은소식 있으니 포기하지 말 것.

닭띠: 뛰는 사람위에 나는 사람이 있어도 결국은 차근차근 걸어온 사람이 유리하다. 주위상황을 잘 판단하여 하나하나 확실하게 쌓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앞장서서 나서는 일 피하고 분수에 넘치는 일에는 손대지 말 것. 직장인이나 공직자 순조로운 편이나 한가지 주의할 점은 윗사람과 트러블 예상되니 주의가 요망된다. 양력 2월, 5월, 6월, 7월생 사업가 기다린다고 얻어지는 것이 없으니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좋을 듯.

개띠: 어진 신하가 밝은 임금을 만난 형국이요, 기회를 얻어 공업을 이루는 운세로 바라던 일이 호전되고 만사 형통한다. 매일매일의 생활에 의욕이 생기며 정신적 안정도 따르고 미래를 내다보고 과거를 제대로 분석하는 판단과 신용도 증대되어 큰 소득 따른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조용히 자신을 되돌아봐야 할 때. 좋게 시작한 일이 다툼으로 번지게 되니 속상할 듯 하다. 기타월생 직장인 인정받고 정치인과 공직자는 훈장받는 시기.

돼지띠: 장님이 자기 닭 잡아먹는 격으로 앞에서 남고 뒤에는 큰 손해 따른다. 과거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때이나 오차가 생겨 불안감 가중되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안되니 마음이 흩어지지 않도록 상황에 들뜨지 말라. 말로 인한 구설수 따르니 말 한마디 할때 3번 생각하고 할 것이며 사소한 일로 쓸데없이 언성높이면 불화의 원인되니 주의하자. 양력 2월,3월, 5월, 6월, 7월생 이성간 애정운은 꽃이 좋으니 좋은 나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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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불필요한 규제 축소·없애되 필요한 규제는 확대 강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대한민국엔 에너지만 엄청 들어가고 효과는 별로 없는 불필요한 처벌 조항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서 제1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를 열고 "대대적으로 이번에 바꿔볼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불필요한 규제는 없애거나 축소하고, 필요한 규제는 확대 강화하자"라며 "복잡한 이해관계 속 입장 차이 때문에 거미줄처럼 규제들이 얽혀있는데 이런 거미줄 규제를 과감하게 확 걷어내자는 것이 이번 정부의 목표"라고 했다. 이어 "규제들을 빠르게 바꿔나가려면 사실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라며 "현장의 의견을 과감히 듣고 필요하다면 법제화를 포함해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진행해볼 생각"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중대재해 처벌 실효성을 지적하며 "기업들이 산업재해 사고를 엄청나게 낸다. 보통 사고나면 처벌하고 수사, 재판, 배상을 하는데 몇 년씩 걸리고 실무자들은 잠깐 구속됐다가 집행유예돼 석방되고 벌금내는 것 말고 별로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하느니 최근 미국이나 선진국이 하는 것처럼 엄청나게 과징금을 때리고 마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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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해양경찰청장 고(故) 이재석 경사 순직 관련 사의 표명
(사진=뉴시스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이 갯벌 고립된 노인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이재석 경사의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이 외부 독립기관을 통해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자 취임 7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김 청장은 15일 오후 늦게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순직한 해경 사건과 관련한 대통령님의 말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사건의 진실 규명과 새로운 해양경찰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사의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2인 1조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보도와 은폐 의혹 증언이 있다"며 "해경이 아닌 외부 독립기관을 통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대통령은 동료들로부터 '윗선이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는 점을 짚었고, 유가족과 동료들의 억울함이 없도록 하라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이 경사는 11일 새벽 인천 옹진군 영흥도 꽃섬 인근 갯벌에서 구조 활동 중 숨졌다. 그는 밀물에 고립된 중국 국적 70대 남성이 발을 다쳐 움직이지 못하자 자신의 부력조끼를 벗어 건네고 함께 이동하던 중 실종됐으며, 실종 6시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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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본질과 인간의 존중에 대해...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현재 만연하는 건축 현실의 문제점을 되짚고, 인간을 위한 건축 실현을 전망하는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존엄한 인간의 삶을 구축하는 건축의 올바른 목적을 역설하는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를 펴냈다. 부실 시공과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오늘날, 건축은 우리 사회의 안전과 삶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는 이러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건축의 목적과 본질에 대해 다시 묻는다. 저자는 ‘건축은 인간을 위한 것’이라는 단순하면서도 근본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책은 생명과 건축의 관계, 공공성과 책임, 건축가의 태도와 사회적 사명을 두루 짚는다. 건축을 단순한 기술이나 디자인이 아닌 생명을 담아내는 행위로 바라본다. 광주 학동 철거 건물 붕괴, 이천 물류센터 화재 등 반복된 참사 사례들을 돌아보며, 이윤 중심의 건설 문화를 넘어 ‘생명 안전 사회’로 전환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건축을 ‘삶의 흔적이자 인간의 희망’으로 정의하며, 인간 존중 없는 건축은 단순한 콘크리트 덩어리에 불과하다고 경고한다.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는 건축을 통해 사회 정의와 공동선을 회복하고, 더 나은 삶의 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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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