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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야쿠르트 여사, 수호천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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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한국야쿠르트간 아동보호활동 협약식 가져

경북지방경찰청은 17일 경북 경찰청 회의실에서 (주)한국야쿠르트와 ‘아동보호활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석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 양기운 한국야쿠르트 대구지점장, 야쿠르트 여사 등 20여명이 참석, 아동보호 및 범죄예방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작년 한해 세상을 시끄럽게 했던 김수철 사건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사건 발생으로 도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그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어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수호천사의 확대운영 등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사랑의 손길펴기 운동, 홀몸노인 돌봄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한국야쿠르트와 아동보호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한국야쿠르트와의 협약식으로 관내 21개 영업점을 ‘아동안전지킴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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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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