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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콩 보급종 2월 1일부터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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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대원, 태광, 황금 등 6개 품종 공급계획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올 봄에 파종할 콩 보급종을 2월 1일부터 3월 18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 받는다.

신청 대상 품종은 장류 및 두부용 콩인 대원콩, 태광콩, 황금콩, 대풍콩 4개 품종(950톤)과 콩나물용 콩인 풍산나물콩, 신화콩 2품종(220톤)이다.

공급 가격은 5kg 한 포대당 23,000원이며,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된다.

콩 정부 보급종은 LMO(유전자변형생물체) 위해성 논란으로부터 안전한 종자로써 정밀한 종자검사를 거쳐 합격한 종자만을 공급하므로 발아율이 좋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된다.

다만, 과도한 밀식과 다비재배를 할 경우, 도복 및 병해충 저항성을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적정 재식거리 유지 및 과다 시비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현재 벼 정부 보급종에 대한 추가 신청 접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월1일부터는 삼광벼, 남평벼, 온누리벼 품종은 농가가 직접 인터넷(www.seed.go.kr) 또는 국립종자원 각 도 지원에 전화로 개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아직까지 벼 종자를 확보하지 못한 농가는 신청하여 금년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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