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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반딧불이 사육장치와 사육기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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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귀뚜리랑 개구리랑과 통상실시계약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민경범)이 자체개발한 반딧불이 장육장치와 사육기술에 대한 내용을 귀뚜리랑 개구리랑(대표 김종필)과 기술이전을 위해 통상실시권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년으로 오는 13일부터 2012년 1월12일까지이며 생산판매예정수량은 200조(상자)분으로 계약기간 만료 후 연장계약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2004년도(특허제 0475522호)에 전국최초로 반딧불이사육장치 개발과 사육 장치를 이용한 사육기술을 개발하여 청원군 낭추골농원 등에 기술을 이전하여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는데 크게 기여한바가 있으며, 이번 계약은 두 번째 기술 이전계약체결로 사라져가는 반딧불이의 복원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반딧불이에 대한 이해 등 학습효과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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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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