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정신성의약품인 비만치료제를 건네주고 이를 투약한 30대 남자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4일 A(38)씨 등 2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중순경 인천시 중구의 한 모텔 객실 내에서 자신이 병원에서 처방받은 향정신성의약품인 비만치료제를 처방전 없이 후배인 B(37)씨에게 건네주고, 건네받은 B씨는 이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향정신성의약품인 비만치료제를 건네주고 이를 투약한 30대 남자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4일 A(38)씨 등 2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중순경 인천시 중구의 한 모텔 객실 내에서 자신이 병원에서 처방받은 향정신성의약품인 비만치료제를 처방전 없이 후배인 B(37)씨에게 건네주고, 건네받은 B씨는 이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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