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4.4℃
  • 박무서울 2.3℃
  • 박무대전 0.4℃
  • 박무대구 -1.2℃
  • 연무울산 2.6℃
  • 박무광주 2.8℃
  • 연무부산 5.4℃
  • 구름많음고창 0.9℃
  • 제주 11.7℃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1.8℃
  • 흐림금산 -1.4℃
  • 흐림강진군 1.8℃
  • 구름많음경주시 -1.8℃
  • 흐림거제 4.2℃
기상청 제공

인물

동영상과 시뮬레이션 동원한 설명 이채

URL복사

사회적으로 많은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사립학교법을 두고서는 여야가 한치의 양보도 없이 대치하고 있고 이를 보다못한 김원기 국회의장이 여야총무를 불러 원만합의토록 독촉하고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의 최재성(崔宰誠 40) 의원의 5분발언은 매우 이색적이었다.

발언주지는 사립학교법에 관한 것인데 의회사상 처음이라할 동영상과 시뮬레이션 결과를 인용하는 등 치밀한 준비를 갖춘 것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최 의원이 만반의 준비를 한 것은 “이 사립학교법이 통과되고 개방형이사제가 되면 전교조 세상이 되고 기존 경영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전복된다”는 일부의 우려를 해명하고 “오히려 조금 보수적인 사립학교법에 대해서 반대하고 보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교총의 경우가 전교조보다 5배정도 추천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을 갖게된다”는 사실을 입증시키려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서구 각국, 학교구성원이 재단 이사회로 참여 보장”
최 의원이 스크린에 비친 동영상은 미국의 스텐포드 대학으로 “이사 총원 35명으로 당연직 대학총장이고 선출직은 총34명이며 8명은 반드시 동문회에서 선출되게 되어 있다”는 것.
이어 소개한 프린스턴 대학의 “이사 총원은 40명이며 선출직이 13명이고 선출권자는 동문회와 학생회이며 하버드대학도 외와 유사하다”는 것.

일본의 게이오 대학도 비슷하다는데 “특히 일본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가 사립학교법을 거의 모방하다시피 한 그런 사립학교법을 가지고 있는데 38조에 보면 학교 구성원들이 의무적으로 재단 이사회에 참여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사립학교법이 있는 일본도 그렇고 사립학교법이 없는 서구선진국 대학같은 경우에도 공히 학교 구성원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 의원이 한 시물레이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1명정도 이사를 선출할 때 개방형 이사는 우리당 안대로라면 4명이 선출을 하게 되어 있으며 4명을 추천하는 주체는 대학평의회나 학교운영위원회이며 학운위 같은 경우에는 학부모 대표 교사 대표,지역대표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비율은 학부모 대표가 46% 교사가 36%이며 지역대표가 17%. 교사의 경우에는 이것을 또 세분해 보니까 교총출신이 71% 전교조 출신이 15%.한교조가 0.3%. 그래서 11명의 이사진 구성일 경우에 개방형이사 4명이 진출할 경우 교총은 1명이 진출하게 되고 전교조는 0.2명이 진출한다”는 것이다.

“경영권의 침해나 전교조의 득세 있을 수 없어”
결국 최 의원이 인용한 각종 자료는 “지금 사학법인이 한나라당 의원들이 주장하고 있는 경영권의 침해나 전교조의 득세가 있을 수 없음”을 입증하려 한 것이다.
최 의원은 국회교육위 소속의원으로 열린우리당이 입안한 사립교육법개정안의 특위위원으로 일해왔다. 그래서 부산을 비롯 지방에서 이 법안의 개정등 교육쟁점의 토론회를 개최 학부모와 학교운영위, 지역교사 등 교육관계자들과 기탄없는 논의를 펼쳐왔다.

또 ‘교원 정원법’등 관계법을 입안 하는등 교육개혁에 온 몸을 던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때로 노무현 대통령의 연정제안,서울대 문제에 대한 발언 등에 부연설명하는 등 눈에 띄게 활동하고 있어 이채롭다. 또 때로 대야공격도 서슴치 않아 주목을 끌고있다. 한나라당 맹형규 정책위의장이 제안한 ‘DJ와 YS화해를 통한 반 노 빅 텐트 정치연합’제안에 대해 “정치야합이라는 구시대적 발상을 부활하려는 시도”라고 맹비난한 일을 들을 수 있다.

학력 및 경력
동국대학교대학원졸,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장, 노무현 대통령후보 청년특보단 상임부회장(현)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현)경기북부비젼21 공동대표.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정청래, 합당 논란에 “전 당원 여론조사 최고위원들과 논의하겠다...경청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에 대해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하는 것을 최고위원들과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논란에 대해 “원래 합당 여부는 전당대회나 수임 기구인 중앙위원회 직전에 전 당원 투표로 결정되게 돼 있다”며 “그런 과정 전이라도 합당 여부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부분을 최고위원 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이 논의에서 지금 당원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고 말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3조(합당과 해산)제1항은 “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중앙위원회를 수임기관으로 한다”고, 제4항은 “제1항 및 당의 해산을 결정할 경우, 그 전에 우리 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및 당직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토론 및 투표를 사전에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는 “합당에 대해 의원들께서 토론·간담회 등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희망터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4일 희망터 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이하 희망터)과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국토교통진흥원에 따르면 안양 호계동에 위치한 희망터는 성인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원활한 사회적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토교통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을 기념해 희망터의 인지도 제고 등 홍보를 위해 사용될 팜플렛 1,000부를 제작하여 기증하였다. 기증된 팜플렛은 희망터에 관심이 있는 지역 장애인 또는 희망터 운영에 지원을 희망하는 후원자 대상으로 배포되어, 기관 주요 사업과 활동 내용을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희 국토교통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성인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