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9월16일 ~ 9월30일 (음력 2005년 8월13일 ~ 2005년 8월27일)

URL복사

쥐띠: 등잔 밑이 어두워 찾고자 하는 것이 곁에 있으나 알아보지 못하는 운세주기로 쓰고 단 것을 구별해도 일을 시작하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 뜻하지 않은 일을 당하거나 헛수고가 많아진다. 인내와 성실을 신조로 삼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
양력 3월 5월 6월 7월 11월 생 사업가·직장인 형통운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 해결되고 기타월생 다소의 신중과 근신이 요구된다.

소띠: 하늘은 개였지만 아직 주위에 비구름이 있는 격이다. 매사 큰 어려움 없이 잘 되기는 하지만 더디 진행되어 초조해지기 쉬우니 너무 서두르지 말아야겠다. 증권과 부동산 등 투기성 있는 일에 손대지 말고 문서처리에서 사기당할 수 있으니 꼼꼼히 체크 할 것.
양력 3월 5월 6월 7월생 사업가 순조로운 시기이니 밀고 나가면 기회온다.

범띠: 여우가 흙탕물을 걸어가는 형상으로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유혹이 많다. 함부로 움직이다가 발이 수렁에 빠져 곤경에 처하게 되니 몸가심을 조심할 일이다. 사업가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어려움이 예상되며 직장인 문책구설수, 여자는 이성문제와 건강 유의할 것. 분수를 지킴이 상책이다. 양력 3월 4월 5월 6월 7월생 대체로 무난한 호운이다.

토끼띠: 곰이 재주를 부리자 여우가 생색낼 운세주기로 열심히 노력했으나 공로를 다른 사람이 낚아채니 속이 상하고 원망스럽다. 단 귀인이 곁에 있으니 입장을 표명하여 사실을 알릴 것. 사업가 정립된 목표가 설정되면 차분하고 착실하게 추진하라. 뜻밖의 소득이 예상된다.
양력 1월 8월 9월 12월 생 의욕과 자신감은 넘치지만 도가 지나쳐 방심을 초래하여 그로 인한 손해가 생길 수 있으니 각별히 신중한 태도가 요구된다.

용띠: 우물속의 물고기가 바다로 나가니 뜻하지 않은 사람으로부터 지원받아 바라던 것이 이루어질 정도로 융성운이다. 계획했던 일 실천에 옮겨서 큰 성과를 보겠으며 모든 면에서 예상외의 효과가 나타나겠다. 문서계약건 이번기회 마무리하고 호적기이니 만큼 투자 거래 이동 변화 취업 실천에 옮겨라.
양력 8월 9월 12월생 과욕은 금물이고 소화기 신경계통의 만성병에 조심할 것.

뱀띠: 한번에 물고기를 대여섯 마리 낚는 형상으로 하나를 구하려 하다 대여섯을 구하니 이처럼 기쁜 일도 없을 듯. 놀라울 정도의 가속도가 있는 상승운이니 대담한 행동, 과감한 일처리가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다. 평소에 힘들어서 도전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과감히 도전 할 것.
양력 2월 8월 9월 겨울생 자가운전자 사고수 있으니 양보운전 하세요.

말띠: 단돈 만원을 투자해 백만원을 벌 수 있는 운세로구나. 우연한 계기가 평생 잊을 수 없는 큰 인연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하고 있는 일 차근차근 계단 올라가듯 하면 승리의 쾌감을 누릴 듯. 인사이동이나 영업장소의 이동. 영업방침의 변경 등으로 좋은 결과 있겠고 사업규모를 확장하는 것 또한 좋다.
양력 8월 9월 겨울 생 개혁이나 무리한 투자 삼가라.

양띠: 하늘이 도우는 만사형통의 달이다. 뛰어난 판단력이 성공의 포인트로 우유부단한 태도는 상황을 꼬이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 시기 질투가 예상되니 넓은 도량으로 인심의 동태를 예의 주시하라. 침착하게 자신을 조절하고 소신껏 밀고 나가면 최후의 승자가 될 듯.
양력 2월 8월 9월 11월 12월생 평소에 좋은 것도 이 주기는 좋지 못할 수 있으니 무엇보다 신중하게 행동해야 할 시기. 기타월생 만사 성취운이다.

원숭이띠: 폭풍전야! 겉으로는 별 일 없어 보이나 내적으로는 갈등이 크다. 안 되는 일은 시간을 두고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친구나 웃사람의 도움을 받아 그런대로 어려운 고비 넘기겠고 양력 3월 8월 9월 겨울생 손실, 실물 주의하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니 만사를 적으로 보고 전장에서 졸면 죽는다는 말 상기하자.
양력 5월 6월 7월생 예전에 뿌린 씨앗이 큰 열매를 맺는다.

닭띠: 무엇을 해도 두부에 못 박는 격으로 목적달성의 결정타가 나오지 않고 어물어물한 상태가 계속된다. 인생은 긴 로드레이스와 같은 것이다. 자기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위치를 목표로 삼는 것이 상책이다. 힘들다고 낙심은 금물.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날이 다시 찾아온다.
양력 5월 6월 7월생 직장인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실직자는 취업제의 받을 듯.

개띠: 나무의 종자가 새싹을 내어 성장하는 형상이다. 실패한 사업이 다시 성운을 되찾게 되고 별거하던 부부가 화합하게 되는 운으로 지금까지 소원하던 일이 점차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주기이다.
양력 8월 9월 겨울생 중상모략, 과음 과식 감기 몸살로 고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기타월생 정치인 직장인 공직자 교육자 문난한 운세주기로 더 열심히 뛰자. 보람온다.

돼지띠: 제갈공명도 100일 기도하며 기다려서 뜻을 이루었듯이 참고 기다려라. 인내만이 곧 성공의 비결이다. 아는 일도 더 자세히 조사를 하여 안전하고 견고하게 할 시기로 때로 어떠한 심적 고통이 따른다 해도 마음을 바꾸지 않고 한 우물을 파면 좋다.
양력 3월 5월 6월 7월 11월생 쉽게 오는 기회가 아니니 양보하지 말고 잘 챙길 것. 기타월생 술이 사람을 잡아먹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불필요한 규제 축소·없애되 필요한 규제는 확대 강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대한민국엔 에너지만 엄청 들어가고 효과는 별로 없는 불필요한 처벌 조항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서 제1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를 열고 "대대적으로 이번에 바꿔볼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불필요한 규제는 없애거나 축소하고, 필요한 규제는 확대 강화하자"라며 "복잡한 이해관계 속 입장 차이 때문에 거미줄처럼 규제들이 얽혀있는데 이런 거미줄 규제를 과감하게 확 걷어내자는 것이 이번 정부의 목표"라고 했다. 이어 "규제들을 빠르게 바꿔나가려면 사실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라며 "현장의 의견을 과감히 듣고 필요하다면 법제화를 포함해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진행해볼 생각"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중대재해 처벌 실효성을 지적하며 "기업들이 산업재해 사고를 엄청나게 낸다. 보통 사고나면 처벌하고 수사, 재판, 배상을 하는데 몇 년씩 걸리고 실무자들은 잠깐 구속됐다가 집행유예돼 석방되고 벌금내는 것 말고 별로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하느니 최근 미국이나 선진국이 하는 것처럼 엄청나게 과징금을 때리고 마는 것(이 낫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용진 해양경찰청장 고(故) 이재석 경사 순직 관련 사의 표명
(사진=뉴시스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이 갯벌 고립된 노인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이재석 경사의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이 외부 독립기관을 통해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자 취임 7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김 청장은 15일 오후 늦게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순직한 해경 사건과 관련한 대통령님의 말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사건의 진실 규명과 새로운 해양경찰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사의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2인 1조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보도와 은폐 의혹 증언이 있다"며 "해경이 아닌 외부 독립기관을 통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대통령은 동료들로부터 '윗선이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는 점을 짚었고, 유가족과 동료들의 억울함이 없도록 하라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이 경사는 11일 새벽 인천 옹진군 영흥도 꽃섬 인근 갯벌에서 구조 활동 중 숨졌다. 그는 밀물에 고립된 중국 국적 70대 남성이 발을 다쳐 움직이지 못하자 자신의 부력조끼를 벗어 건네고 함께 이동하던 중 실종됐으며, 실종 6시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사진

문화

더보기
건축의 본질과 인간의 존중에 대해...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현재 만연하는 건축 현실의 문제점을 되짚고, 인간을 위한 건축 실현을 전망하는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존엄한 인간의 삶을 구축하는 건축의 올바른 목적을 역설하는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를 펴냈다. 부실 시공과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오늘날, 건축은 우리 사회의 안전과 삶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는 이러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건축의 목적과 본질에 대해 다시 묻는다. 저자는 ‘건축은 인간을 위한 것’이라는 단순하면서도 근본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책은 생명과 건축의 관계, 공공성과 책임, 건축가의 태도와 사회적 사명을 두루 짚는다. 건축을 단순한 기술이나 디자인이 아닌 생명을 담아내는 행위로 바라본다. 광주 학동 철거 건물 붕괴, 이천 물류센터 화재 등 반복된 참사 사례들을 돌아보며, 이윤 중심의 건설 문화를 넘어 ‘생명 안전 사회’로 전환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건축을 ‘삶의 흔적이자 인간의 희망’으로 정의하며, 인간 존중 없는 건축은 단순한 콘크리트 덩어리에 불과하다고 경고한다.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는 건축을 통해 사회 정의와 공동선을 회복하고, 더 나은 삶의 터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