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경제

[기업] SMK, 正道경영 힘입어 매출도 상승곡선

URL복사

SMK, 正道경영 힘입어 매출도 상승곡선


자이안트그룹·맘모스그룹 전국대회


‘자이안트 DREAM FESTIVAL 2000’


SMK의 대표적인 그룹중 하나인 자이안트그룹과 맘모스그룹이 각각 11월5일(일)과 9일(목)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대규모 전국대회를 가졌다.
‘자이안트 DREAM FESTIVAL 2000’ 이라는 타이틀로 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자이안트 그룹은 서울 입성 4개월, 출범 2년만에 3만명이
참석한 대규모 자체행사를 마련해 그 저력을 과시했다.


영남지역 최대 규모의 자이안트 그룹은 우정, 신뢰, 나눔이라는 그룹 이념을 바탕으로 지난 7월 2일(일) 서울 입성식을 가진 후 서울에선
처음으로 전 회원들을 초대하여 전국대회를 갖는 것.


김덕수 ‘솟대패’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엔 SMK 李明雄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하여 다수의 협력업체 대표와 11월4일부터
7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인도 디스트리뷰터 70여명이 견학차 참석해 대회규모를 짐작케 했다.


자이안트그룹은 창립 1년만에 전국을 하나로 잇는 네크워크망을 형성하는데 성공, 이번 전국대회에서도 DD 527명, MD 18명, GMD
4명 탄생이라는 새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양적인 매출증대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공익사업과 봉사활동도 무척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랑의 봉사대를 자체적으로
발족하고, 심장병 환자 돕기 운동을 꾸준히 벌여 이미 여러 차례 성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자이안트 그룹의 명성대로 ‘나눔의 봉사대’를 통해
심장병 수술을 받은 박정화 어린이를 초대하고 뇌종양을 앓고 있는 이용우씨(25세)에게 수술기금을 전달하는 등 이익의 사회환원을 활발히 실천하는
SMK의 기업이념에 동참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기도 했다.


SMK 이명웅사장은 축사에서 “이제는 외국에서 SMK 마케팅기법을 전수받고자 견학오는 시기”라고 강조하면서 한국 네트워크마케팅시장은 황금시장임에
틀림없으며 황금시장 개척과 함께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해 질 좋은 우수제품을 선정하고 또한 화장품회사 및 연구소를 설립하여 우수한 제품을 여러분들에게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도전은 성공을, 맘모스는 하나'


한편 맘모스그룹 전국대회는 11월 9일 (목)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적으로 뻗어 있는 18개 교육장 소속 전 회원들이 참석해 화려하게
진행됐다. 오후2시부터 7시까지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맘모스인으로서의 자긍심과 동기부여 등 자세확립과 매출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한 단합을 목적으로 이뤄진 것.


맘모스그룹은 前 백호그룹 산하 11개 그룹을 통합하여 탄생된 그룹으로서 처음 전국 16개 교육장으로 출발하였으나 불과 한달 만에 2개
교육장(부산·대구)을 오픈하여 현재 18개 교육장으로 확대 개편되었다. 매출신장에 따른 교육장 오픈은 디스트리뷰터들에게 편의를 도모하면서 전국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도전은 성공을, 맘모스는 하나’ 라는 그룹 슬로건으로 그룹의 단합을 꾀하고 세계화의 선두 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기반으로한
교육, 마케팅, 조직관리 기법을 십분 발휘하여 거침 없는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맘모스 그룹은 SMK와 함께 동거동락하고 있는 이인식대표가 이끄는
전통의 그룹답게 중장년층을 배려하는 행사장 연출로 2만여명의 회원들을 주인공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한편 지난 8월 3일과 4일 대전시 유성구 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前 백호그룹 산하의 각 그룹기 반납과 동시에 새로운 도약의 깃발의 새이름으로
재탄생한 맘모스그룹은 SMK 최고의 그룹으로 만들것을 다짐한바 있다. 또한 GMD협의회 구성과 전국 각 18개 교육장의 대표 GMD를 선임하여
●표준교육프로그램에 의해 SMK사업의 당위성, 마케팅, 사업의 비젼, 체험담, 리쿠리팅, 조직관리, 강사교육, 인성교육 등 모든 교육의 일원화
●서울에서 제주까지 뻗어있는 전국 18개 교육장의 디스트리뷰터를 위한 다각적인 편의시설 마련 ● 10건의 새로운 매출보다 1건의 반품이 없도록
제품의 효용가치 극대화 등을 기본으로 그룹매출신장을 도모해 왔다.


무엇보다도 정도 경영의 실현과 건전하고 진실한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의 정착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맘모스그룹은 네트워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인식, 인성(감성)교육이 우선시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국민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선진기업 SMK의 선발그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오늘도 맘모스그룹은 쉼없는 전진을 계속하고 있다.




http://www.sisa-news.com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호산대, 상주곶감유통센터와 로컬맞춤형 R&D 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는 지난 15일 상주곶감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상주곶감유통센터와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대학자율 로컬맞춤형 R&D 과제’ 수행 시 지산학 연구개발 및 지역연계발전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재현 호산대 총장, 남현주 입학학생처장, 류현지 뷰티스마트케어과 교수, 홍재민 기획팀장, 상주곶감유통센터 황성연 센터장 외 1명, 상주시청 김국래 산림녹지과장 외 2명,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상주곶감연구소 임양숙 소장 외 1명을 비롯하여 총 11명이 참석하였다. 호산대학교에서는 지난해 12월 버려지는 감껍질 추출물의 유효성분인 Quercetin 성분의 함량을 분석하였고 이를 대표성분으로 하여 마스크팩을 개발하고 임상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여 감껍질 추출물을 활용한 마스크팩의 우수한 효과를 입증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양 기관은 대학 주도 지역문제 해결형 산학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기술이전 · 시제품 제작 · 특허등록 · 지역기업 연계 등 성과 도출, 연구성과의 민간 확산을 촉진하여 지역혁신 생태계 활성화,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에 대하여 상호 협력 했다.

문화

더보기
철학적 뿌리부터 정책 실행까지 ‘이재명의 실용주의’ 본격 분석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해냄출판사가 이념보다는 실용, 싸움보다는 해법을 지향하는 ‘이재명 실용주의’를 철학적 뿌리부터 실제 정책 실행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한 ‘이재명의 따뜻한 실용주의’를 펴냈다. 2024년 12월 이후 이념의 대립과 정쟁으로 극도의 피로감이 누적된 한국 정치의 현실 앞에 국민은 더 이상 구호가 아닌 성과를, 선동이 아닌 해법을 요구한다. 이러한 시대정신과 국민의 선택이 만나 2025년 6월 국민주권정부가 탄생했다.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의 정책 노선으로 실용주의를 표방했다. 그는 우리 역사에서 실용주의 노선을 분명하고 본격적으로 표방한 최초의 정치 지도자다. 신간 ‘이재명의 따뜻한 실용주의’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실천을 종합적으로 다룬 최초의 책이다. 국민주권행동 총괄운영위원장 김태철 소장과 사무총장 황산 박사가 이재명 대통령과 활동해 오면서 현장에서 호흡하며 정책을 함께 고민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했다. 기존의 단편적인 언론 보도나 어록을 넘어 이재명 실용주의의 철학적 기반, 정책 방향, 리더십 특징을 아우르는 입체적 분석을 통해 추출한 실천적인 통찰을 담았다. 지금 한국 사회의 갈등 지수는 OE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일 안 해도 돈 준다’…청년 실업 대책, 계속되는 엇박자
‘청년 백수 120만’ 시대를 맞아 정부가 청년 고용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를 강력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백수’는 대한민국에서 15~29세 청년층 중 공식적인 통계에 잡히는 실업자는 아니지만, 실직 상태이거나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또는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쉬었음’ 인구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지난 2월 통계청 발표에서 전년보다 7만여 명 이상 늘어난 120만7천 명에 달했다. 이중 실업자는 약 27만 명, 취업준비자 약 43만 명, ‘그냥 쉬었음’이 약 50만 명으로 그냥 쉰다는 ‘쉬었음’ 인구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쉬었음’ 인구는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하는 공식적인 용어로 일할 의사나 능력이 없거나, 있더라도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는 크게 세 가지 유형의 청년(쉬었음 청년, 구직 청년,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데 자칫 일 안 해도 정부가 수당도 주고, 각종 지원도 해준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크다. 청년 세대의 어려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