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립한밭대학교는 오용준 총장이 대학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호주 디킨대와 맥쿼리대를 잇따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디킨대에서는 글로벌 교육 협력 및 국제 학술교류 강화 협정을 체결했고 맥쿼리대에서는 교수자 중심의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양 대학과 스템(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를 중심으로 겨울·여름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전공과 연계된 학기제 프로그램을 도입, 해외 수학 경험이 국내 학위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단기 체험 중심 해외연수를 넘어 전공 학습과 진로 설계가 연계된 지속 가능한 글로벌 학습 경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IT 및 첨단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복수학위 및 공동학위 과정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 국제 경쟁력을 갖춘 실무형 공학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양 대학과 협력은 국립한밭대의 실무·산업 연계 중심 공학교육 역량과 해외 명문대 교육체계를 결합, 글로벌 공학교육 모델을 한층 고도화하는 전략적 확장이라 의미가 크다.
한밭대는 그동안 캐나다 맥길대, 영국 리즈대 등 세계 유수 대학들과 글로벌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국제 협력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했다.
오용준 총장은 "이번 협력은 단순한 해외 연수나 교류를 넘어 공과대학 학생들이 글로벌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국제화 모델을 구축, 한밭대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