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6.03 (수)

  • 맑음동두천 17.0℃
  • 맑음강릉 20.2℃
  • 맑음서울 22.0℃
  • 구름많음대전 19.0℃
  • 맑음대구 17.5℃
  • 맑음울산 19.5℃
  • 맑음광주 19.3℃
  • 맑음부산 20.0℃
  • 맑음고창 17.2℃
  • 흐림제주 20.7℃
  • 맑음강화 18.5℃
  • 맑음보은 16.4℃
  • 구름많음금산 16.6℃
  • 맑음강진군 18.4℃
  • 맑음경주시 18.2℃
  • 맑음거제 18.2℃
기상청 제공

히든기업

【2025 히든기업 경영대상 R&D 부문 최우수상 ㈜심시스글로벌】 AI·디지털트윈 결합한 인지형(Cognitive) 공간지능 기술

URL복사

‘공간을 이해하는 AI’라는 새로운 영역 개척하는 기업
AI VLM 분야에서 ‘상황을 설명하는 AI’ 구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회사 소개를 부탁드린다.

 

㈜심시스글로벌은 대한민국의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공간을 이해하는 AI’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심시스글로벌은 Cognitive Digital Twin(인지형 디지털트윈) 기술을 중심으로 스마트빌딩, 스마트시티, 국방시설, 산업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공간지능형 AI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AI·IoT·3D·빅데이터를 융합하여 ‘AI가 공간을 학습하고 스스로 판단하며, 위험을 예측하고 제어하는’ 차세대 공간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심시스글로벌의 핵심 가치입니다.

 

창립 초기부터 ‘기술로 공간을 이해한다’는 비전을 세운 심시스글로벌은 단순한 시설 관리나 자동화 시스템 수준을 넘어, 공간의 구조와 사건 간의 관계를 스스로 해석하고 예측하는 Cognitive Space Intelligence 개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주력 아이템이 다른 유사 기업과 비교할 때 가장 큰 특장점은 무엇인지?

 

우리는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는 AI가 아니라, ‘의미를 이해하는 AI’를 만들고 있습니다. 즉, 수많은 IoT·센서·CCTV 데이터를 하나의 ‘맥락적 지식그래프’로 묶어, AI가 실제 공간의 상황을 논리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는 글로벌 기업들도 아직 실현하지 못한 수준의 Ontology 기반 추론 구조이며, 저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SIM-DataHub 엔진이 그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심시스글로벌의 가장 큰 경쟁력은 Ontology 기반의 Cognitive Digital Twin 기술입니다. 이는 단순 데이터 시각화가 아니라, 공간의 구조·의미·관계를 AI가 이해하도록 설계한 기술로 팔란티어(Palantir) 수준의 지식 그래프를 자체 엔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기술을 중심으로 심시스글로벌은 ▲Nova AI Suite (AI 분석·예측·제어 통합 플랫폼) ▲SIM-DataHub (이종 데이터 융합 및 온톨로지 추론 엔진) ▲Meta-B 3D 저작 솔루션(실공간-디지털 공간 동기화 기술)▲Buildoc 디지털트윈 플랫폼 (시설·자산 관리형 공간데이터 허브) 등을 차례로 개발하며 국내 AI공간지능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왔습니다.

 

또한, Vision AI, VLM, IoT, 운영 데이터까지 하나의 의미 기반 데이터 허브로 통합해 ‘분석–판단–제어–예측’을 End-to-End로 자동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내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습니다.

 

이번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제2회 경영대상 [R&D]부문 최우수상을 받으심을 축하드린다. 2025년 특별히 [R&D]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였다고 들었는데.

 

2025년은 심시스글로벌이 기술 상용화를 본격적으로 이룬 해였습니다. 스마트빌딩 분야에서는 Nova AI Suite를 기반으로 지능형 운영·유지관리·에너지 최적화 프로젝트가 대형 건설·에너지기업과 함께 확대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AI VLM 부문에서는 영상 속 상황과 맥락을 자연어로 해석하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실증하였고, 이를 안전관제·보안·시설물 점검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하며 ‘설명 가능한 공간지능 AI’를 구현했습니다.

 

그동안 영상 AI는 객체나 행동을 감지하는 수준이었지만, 우리의 목표는 ‘상황을 설명하는 AI’였습니다. 심시스글로벌의 VLM은 영상의 맥락을 이해하고 사람처럼 자연어로 설명할 수 있는 구조를 구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CCTV 관제, 산업안전, 국방 감시 등에서 인간의 판단을 보조하고, 오탐·누락을 크게 줄였습니다.

 

 

향후 회사의 미래 발전 전략·계획은 무엇인지?

 

한국의 공간지능 기술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현재 중동·아프리카권을 중심으로 스마트시티·스마트빌딩·국가안전 프로젝트 협력을 추진 중이며, 현지 정부 기관과 공동 PoC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심시스글로벌은 단순한 솔루션 수출이 아니라, 현지 인프라·교육·데이터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는 형태의 AI 인프라 파트너십 모델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심시스글로벌은 Space Intelligence Platform을 고도화하여 AI Agent, Cognitive Digital Twin, VLM을 통합한 차세대 공간 운영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중동·아프리카 시장 중심의 해외 스마트시티 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으며, 향후 3년 내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 상용화를 확대하려 합니다.

 

회사의 최종 목표는?

 

AI가 공간을 이해하고 스스로 운영하는 시대, 그 기반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궁극적으로는 ‘AI가 도시를 자율 운영하는’ 미래 사회를 현실로 구현하는 것이 심시스글로벌의 비전이자 대한민국 기술의 다음 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AI가 도시와 건물을 스스로 운영하는 시대를 열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AI 기반 공간지능을 글로벌 표준으로 만드는 것,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간 AI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최종 지향점입니다.

 

 

수상소감

 

이번 제2회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R&D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심시스글로벌이 추구해온 기술 혁신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회사 전체 구성원들에게 큰 격려와 영광이 되는 상입니다.

 

심시스글로벌은 창립 초기부터 AI와 디지털트윈을 결합한 인지형(Cognitive) 공간지능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영역을 개척한다는 마음으로, 실험과 실패를 반복하며 ‘AI가 공간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연구해왔습니다.

 

특히, 2025년에는 스마트빌딩 분야의 상용 프로젝트 확대와 더불어, 자체 개발한 AI VLM(Video Language Model) 기술을 실제 공간 운영에 적용하며 새로운 성장을 이루어낸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심시스글로벌의 기술 역량뿐 아니라, 협력사·고객사 여러분의 신뢰와 조력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AI 기반 공간지능’이라는 핵심 비전을 바탕으로, 스마트빌딩·스마트시티·국방·안전·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간운영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연구개발에 열정을 다해준 임직원들과 우리의 가능성을 믿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인 연구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삼성호암상 시상식, 혁신과 봉사의 가치 담아 성황리에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암재단이 '2026년도 제36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1일 오후 4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 예술, 봉사, 교육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수상자를 선정하여 그 공로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와 혁신을 조명하는 특별 무대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재단 이사장의 축사와 함께 미래 인재 양성 및 사회적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삼성호암상은 각 분야 최고 권위를 인정받아 국내외에서 큰 존경을 받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그 명성이 더욱 굳건해졌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오성진(37) 美 UC버클리 교수 ▲과학상화학·생명과학부문 윤태식(51) 美 위스콘신대 매디슨 교수 ▲공학상 김범만(79)포스텍 명예교수 ▲의학상 에바 호프만(51) 덴마크 코펜하겐대 교수 ▲예술상조수미(63) 소프라노 ▲사회봉사상 오동찬(58)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등이며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 원씩 총 18억 원이 수여됐다.  시상식은 수상자 가족, 지인, 삼성 사장단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김황식 호암재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정 속도 두 배로 높여 국민 삶과 대한민국에 더 큰 변화 만들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국정 속도를 두 배로 높여 국민 삶과 대한민국에 더 큰 변화를 만들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 및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해 “앞으로 4년 동안 국정 속도를 두 배로 높이고 정성을 다하면 남은 시간은 비록 4년이지만 8년과 같이 쓸 수 있다”며 “8년처럼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를 통해서 우리 국민의 삶, 대한민국에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제 곧 시작될 임기 2년 차부터는 지금까지의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 삶에 실질적 변화를 더 크게 만들고, 더 속도를 높이고, 더 폭을 넓혀가야 되겠다”며 “우선 수출 등 핵심 지표 개선의 성과를 중소기업, 소상공인, 서민, 취약계층 등 민생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주력해야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2026년 5월 수출입 동향’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 5월 수출액은 877억47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3.2% 늘어 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입액은 607억98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8% 증가했다. 이 중 반도체 수출액은 37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단국대병원, 실시간 의료영상 공유로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지킨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권역책임의료기관인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충남도내 주요 의료기관들과 함께 응급전원환자 의료영상 공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증응급 및 외상환자 이송·전원체계 강화에 나선다. 단국대병원은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충남권역외상센터와 함께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도내 주요 의료기관과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충남지역 5개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천안의료원, 공주의료원, 서산의료원, 홍성의료원, 백제종합병원을 비롯해 서산중앙병원, 당진종합병원, 예산명지병원, 예산종합병원, 아산충무병원, 보령아산병원 등 총 11개 지역 핵심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중증응급 외상환자 발생 시 CT, MRI 등 주요 의료영상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환자 이송 및 전원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골든타임 확보를 통한 치료성과 향상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응급전원환자 의료영상 공유 플랫폼 구축사업’은 전원이 필요한 중증외상 및 응급환자의 의료영상을 기관 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

더보기
음악으로 만나는 또 하나의 ‘신세계’ New World America 250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7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2026 마스터시리즈 II ‘New World America 250’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미국 독립 250주년의 해로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에서 착안한 ‘New World’를 주제로 한다. 유럽의 음악 전통을 받아들이던 미국이 자신만의 소리를 발견하고 독자적인 음악 문화를 형성해 가는 과정을 대표적인 명곡들을 통해 조망한다. 1부에서는 사무엘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레너드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가 연주된다. 깊은 서정성과 재즈의 자유로움, 브로드웨이의 역동성이 어우러진 이 작품들은 미국 사회와 문화가 만들어낸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가 무대에 오른다. 진정한 예술은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믿었으며, ‘가장 민족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드보르작의 메세지가 훗날 미국 작곡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으며, 〈신세계로부터〉는 미국 음악의 정체성을 모색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