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성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복찬)는 지난달 중순 감포생아구&해물(대표 안순례)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성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온(溫)마을 나눔 릴레이 사업’을 적극 홍보·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선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한 매월 30만 원 상당의 대구탕을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하기로 했다.
‘우리동네 착한 사장님의 맛있는 나눔’은 성내1동의 1마을 1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감포생아구&해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溫)마을 나눔릴레이 8호점으로 선정됐다.
안순례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나눔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복찬 위원장은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주민 한 분 한 분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