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2025년 9월 12일, 천안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육종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저소득층 치과 의료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을 위한 임플란트 시술 본인 부담금 전액 지원을 핵심으로 하고 있으며,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어르신 공경의 마음으로 발의된 조례
육종영 의원은 어르신 공경과 인간 존엄성을 깊이 중시하는 인물로, 이번 조례 개정 역시 그의 남다른 의지와 공경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육 의원은 항상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은 단순히 의학적 치료를 넘어서, 어르신들의 존엄한 노후 생활을 지켜주는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해왔다.
그는 평소 어르신들에게 예의 바르고 존경을 표하는 태도로 지역사회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육 의원은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문제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지고 해결책을 모색해왔다. 그동안 틀니로 구강 문제를 해결해 온 어르신들 중 일부는 임플란트 시술이 보다 적합한 치료법이었으나,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육 의원은 이러한 현실을 절실히 인식하고,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임플란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례를 발의하였다.
이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최소한의 배려”라는 그의 신념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되었다.
‘어르신 사랑’의 실천, 조례 개정안 통과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임플란트 본인 부담금을 전액 지원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틀니 지원에 집중되었으나, 많은 어르신들이 잇몸 상태나 구강 여건상 틀니보다 임플란트가 더 적합한 치료법이었다.
육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치료 선택권을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조례안을 개정하였다.
그의 예의바르고 공경하는 마음이 담긴 이번 조례는 단순히 법률적 변경을 넘어서, 어르신들의 존엄한 삶을 지키려는 진심어린 노력의 결과물이다.
육 의원은 조례 통과 후 인터뷰에서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은 단순히 ‘치료’를 넘어서, 어르신들이 웃고, 씹고, 말하는 데서 느끼는 기쁨과 자존감이기에, 그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육종영 의원의 특별한 ‘어르신 공경’ 정신
육 의원의 공경 정신은 단지 이번 조례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는 평소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인사를 드리며, 그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이러한 행동은 단순한 정치적 행위가 아니라, 어르신들에 대한 진심 어린 배려로, 그의 진정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육 의원은 행정·보건위원장으로서 보건·복지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남다른 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는 의료 시스템의 실효성과 시민들의 실질적 혜택을 고려하여, 정책이 실제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조율해왔다.
치과 의료비 지원 조례 개정 또한 이런 그의 책임감과 의지가 담긴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육 의원은 “어르신들이 의료비 부담 없이 양질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정적 준비와 지속적 지원의 중요성
이번 조례 개정은 단순한 법안 통과에 그치지 않는다. 조례 시행에 앞서, 천안시는 의료기관과의 협약 체결, 시술 기준 마련, 예산 확보 등의 준비 작업을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구축과 홍보 활동도 중요한 과제이다.
육 의원은 향후 관리 및 실행에 있어서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어르신들이 실제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준비와 시스템 구축에 힘쓰겠다”며, “이 조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의 웃음, 우리 모두의 기쁨
육종영 의원의 이번 조례 개정은 그저 정책적인 변화가 아니다. 어르신들의 웃음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는 작은 변화지만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단순히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니라,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배려하는 사회 전체의 자세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다.
육 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웃음이 우리의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그가 가진 진심 어린 어르신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육 의원의 정신적·행정적 노력을 담은 이번 조례는 어르신 공경을 실천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천안시의 복지 행정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의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