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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전국 AI 인재들의 무대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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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 인공지능(AI)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개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인공지능(AI)에 대한 호기심을 유도하고 AI와 관련된 인재를 양성하고자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대덕문화전당에서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서 대구 남구에서 사전 공모전을 실시하여 전국 대학생 총 21팀(30명)이 공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학령기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할 자유주제 아래 인공지능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그중에서 예선을 통과한 5팀은 뛰어난 혁신성과 실용성, 실현 가능성 등을 인정받았다.

 

본선은 오는 9월 5일 14시 대덕문화전당에서 개최된다. 본선 진출팀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제 사례를 실연하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으로 관내 중·고등학생 500여 명 참석하여 현장 투표도 가미해 관객집중도와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AI는 산업화시대 이후 디지털 혁신의 정점이며 미래를 바꾸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경진대회는 특히 관내 학생들의 현장 투표로 진행되어 특별한 체험의 장으로 마련했으며, 남구가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들의 AI에 대한 창의력과 도전에 큰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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