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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덕여대 예술대학 예비예술인 첫 전시 '신체는 선을 낸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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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2025년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의 첫 전시 《신체는 선을 낸다 Our Bodies Make the Lines》가 지난 7월 30일(수)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4층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는 동덕여대 예비예술인 29명(강수현, 김가람, 김나린, 김나연, 김나은, 김민지, 김세은, 김수민, 김수영, 김유라, 김은수, 김후정, 남궁지수, 문예원, 방희경, 백운진, 서아현, 손희경, 안채원, 엄정연, 오유정, 윤혜란, 이채원, 임가은, 장세린, 정서현, 정유빈, 진승연, 홍정수)이 참여해 신체 표현의 자유와 제약 속에서 발현되는 새로운 창조성을 다양한 형식으로 실험한 결과물을 선보였다.

 

전시에는 영상 작품 〈Anonymous Directions〉, 〈Wearable Noise〉, 〈Composition in Red Thread〉를 비롯해 설치작품과 창작 오브제가 함께 전시되며, 일부 작품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막식에는 김명애 총장, 강수미 회화전공 교수(총괄 책임·기획), 성북문화재단 서노원 대표이사, 홍순주 회화과 명예교수, 박소현 성북문화재단 지역문화팀장, 안규철·김용철 작가 등 문화예술계 인사가 참석했다.

 

김명애 총장은 "29명의 예비예술인이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함께 만들어 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강수미 총괄 책임 및 기획자는 2024년 준비 단계부터 현재까지 1년여의 사업 과정을 설명하고, 예비예술인들의 열정이 전시로 이어진 점을 소개하면서 "이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많은 분, 동덕여자대학교 구성원을 비롯해 성북문화재단과 성북구,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감사를 표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오후 4시 30분에는 체육전공, 회화전공 8인으로 구성된 퍼포머가 참여한 오프닝 퍼포먼스 〈신체가 그리는 선〉이 진행되어, 신체의 움직임을 드로잉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통해 관계와 상호작용을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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