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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덕여대 유러피언스터디즈전공 박서우 학생 '전국 독일어 글쓰기 대회' 3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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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유러피언스터디즈전공 2학년 박서우 학생(지도교수: 지몬 바겐쉬츠)이 재한독일인교수협회(Lektoren-Vereinigung Korea, 이하 LVK)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전국 독일어 글쓰기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독일어교육학회와 LVK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독일(어)와 나'를 주제로 전국의 독일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96편의 응모작이 접수되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심사는 독일어 교육자 및 원어민 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엄정하게 이루어졌다.

 

박서우 학생은 「Die Stimme aus Deutschland」(독일에서 온 목소리)라는 제목의 작품을 통해, 어린 시절 명절마다 독일에서 걸려오던 국제전화의 기억을 출발점으로 파독 간호사였던 할아버지의 사촌 여동생과의 정서적 연결을 따뜻하고 감성적으로 풀어내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6월 6일(금) 주한 독일대사관저에서 열렸으며,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가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클레멘스 트레터 주한 독일문화원 원장, 그리고 국내 주요 대학의 독일어 교수진이 함께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박서우 학생의 수상작은 『DaF-Szene Korea』 제60호 창립 30주년 기념 특별판에 수록되어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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