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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현장 경험으로 풀어낸 비즈니스 영어 표현 11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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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북랩은 최근 실전에서 자주 쓰이지만,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표현 111가지를 용례와 함께 설명하는 ‘세상에 없는 리얼 비즈니스 영어’를 출간했다.

 

디지털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며 언어 영역까지 AI가 관여하는 시대가 됐다. 그러나 기계가 아무리 정교해져도 인간의 말 속에 숨은 뉘앙스를 완벽히 재현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특히 비즈니스 영어는 단어의 정확한 뜻만 아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말의 의도와 맥락, 억양까지 고려해야 진정한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없는 리얼 비즈니스 영어’는 단순한 표현 암기를 넘어 진짜 업무 현장에서 쓰이는 영어의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미국과 한국에서 공인회계사로 오랜 기간 영어 비즈니스 실무를 경험한 저자가 특히 한국인 학습자가 오해하거나 잘못 쓰기 쉬운 111가지 표현을 선별했다. 예를 들어 ‘Give him credit’ 같은 표현은 칭찬이지만, 상황에 따라 미묘한 뉘앙스 차이가 존재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영어’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실제 대화나 이메일에서 어떻게 써야 오해 없이 의도를 전달할 수 있을지를 짚는다. 본문은 일상 회화, 전화 응대, 이메일 작성 등 실제 비즈니스 환경을 반영한 구성을 따라간다. 또한 각 표현마다 잘못 쓰는 예시와 올바른 예시를 나란히 소개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세상에 없는 리얼 비즈니스 영어’는 비즈니스 영어의 본질이 단어가 아니라 ‘소통’이라는 점을 일깨우는 책이다. 단순 번역에 머물지 않고, 진짜 사람처럼 말하는 감각을 익히고자 하는 독자에게 이 책은 든든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저자 강찬휘는 글로벌 회계법인인 PwC Boston과 LA office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다. Boston에서는 골드만 삭스를 포함한 미국 정통 금융회사 고객, LA에서 일할 때는 게임, 바이오산업 등의 벤처 회사 고객들을 통해서, 그리고 사내 신입사원에서 파트너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미국인 동료들과 업무를 수행했다. 지금은 삼일PwC Global IPO 전문 팀에서 파트너로 근무하며 살아 있는 프로페셔널 영어 비즈니스 현장에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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