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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창작 음악극 ‘기억하는 아이 모리’... ‘위안부’ 피해자 여성들의 삶을 기록하고 기억하려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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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극단진동은 2025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소 민간단체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창작 음악극 ‘기억하는 아이 모리’ 공연을 진행한다.

 

창작 음악극 ‘기억하는 아이 모리’는 기억관리국에서 온 ‘모리’가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여성들의 삶을 기록하고 기억하려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단순히 고통의 대상으로 소비하지 않고 ‘기억하는 주체’로 존중하며, 세대 간 연대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다.

이번 공연의 총괄책임자인 극단진동 최소진 대표는 “이 공연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새로운 시도가 되기를 바란다. 과거와 현재, 미래 세대와의 연결을 통해 지속적인 공감과 연대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작 음악극 ‘기억하는 아이 모리’는 2025년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양일간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극단진동 공식 홈페이지(http://jeendong.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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