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코레일 대구본부는 ‘제30회 환경의 날(6.5)’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환경캠페인을 6월 5일 동대구역에서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대구시 동구청, 코레일 테크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통한 지구환경 살리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동대구역 광장 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제30회 환경의 날 맞이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철도의 녹색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