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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서-야구감독 최태원(前프로야구선수), 마약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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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마약 예방 캠페인 전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 동남경찰서(서장 송해영)는 2025년 5월 16일(금), 경희대학교 야구감독 최태원(前프로야구선수)을 마약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전 연려층 특히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최태원 홍보대사는 국민적 인지도가 높은 스포츠인으로서,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긍정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마약 예방 홍보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천안동남경찰서는 향후 최태원 홍보대사와 함께 관내 학교, 병원,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캠페인, 포스터 및 영상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천안동남경찰서장은 “마약 범죄는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심각한 해악을 끼치는 중대한 범죄”라며,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예방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태원 감독은 1995년부터 2002년까지 1009경기 연속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철인’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 기록은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유례없는 성취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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