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5년 4월 22일 ~ 2025년 5월 6일

목련꽃의 봉우리가 만개하여 그 찬란함을 발하는 주기로 물질적, 정신적으로 모두 길하며 안정되겠다. 직장인은 사내에서 신분 상승 및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양력 1월, 4월, 7월과 가을생. 단 함부로 말하거나 경거망동하면 큰 시비가 될 수 있으니 항상 입조심하자. 내 주장을 내세우기보다 들어주는 입장이나 주위사람의 의견을 수렴하면 크게 도움 된다. 투자대길.

 

 

동쪽으로 말을 몰려하나 역풍이 불어와 말이 넘어지고 코가 깨질 운세이다. 큰일을 도모하기 보다는 작은 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 낫다. 실물수나 과소비 억제하고 증권투자나 부도수표, 어음문제로 고민거리 생기겠다. 종교인은 열심히 기도하고 공직자, 사업가는 만사주의를 요한다. 봄, 겨울생 출생자 남녀 간 애정은 오해의 앙금이 해소되고 새로운 사랑이 싹트겠다.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성실히 행하면 성공이 따른다. 대운을 타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매매, 계약, 문서 모두 충분한 사전조사만 하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주기이다. 경쟁자가 나타날 수 있으니 기백과 용기가 필요하고, 양력 4월, 7월생, 가을생 이성간 약간의 감정대립이 예상되나 애정운의 권태로움에는 천 마디 말보다 시간이 약이니 조급해 하지 말고 여유를 갖자. 정치가, 의약, 언론, 출판, 컴퓨터 계통 종사자 길하고 주식에 투자하면 대길하다.

 

 

새것이 들어오고 묵은 것이 나갈 시기이니 직감과 예감이 들면 신속히 행하여 원하는 바를 이루도록 힘쓰라.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적극성을 갖고 임하면 더기쁜 일이 있겠다. 양력 4월, 7월, 8월, 9월, 10월생 신경이 예민해지기 쉬우니 타인과의 관계에서 주파수를 조금만 낮출 것. 학생은 성적이 상승되겠고 이 주기에 만나는 이성은 좋은 인연이니 진실한 이성교제가 되도록 노력하라. 유통업, 무역업, 전자산업계통 길하다. 하순경 주식투자 길.

 

 

한 술 밥에 배부를까! 처음부터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얻기 어려운 운세주기로 할 일은 많은데 잡념만 가득하니 침착하게 대처하자. 너무 분주한 탓에 건강은 해쳐 질병을 초래할까 걱정된다. 자신의 곤고가 아니면 집안에서 화가 생길수도 있으니 매사 조심할 것. 양력 2월, 3월, 5월, 6월, 11월, 12월생 부동산, 증권투자 길하고 이성간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이 열매를 맺으니 양가에 경사 생기고 친구나 형제가 협조자가 되어주는구나.

 

 

좋은 약은 입에 쓴 법이니 충고는 귀에 거슬리지만 그 속에 많은 이익과 보물이 담겨 있음을 명심하자. 한잔 술에 정들어 동료화합하고 아랫사람에게 포용력을 베풀면 훗날 복이 되어 돌아온다. 경제는 넉넉하지만 나중을 위해 지출 자제하고 원행하면 체력이 저하되니 두문불출 하고 몸조심하자. 양력 4월, 8월, 9월, 10월생 이사나 이동은 다음으로 미루고 장거리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하늘에서 대지를 적시는 단비가 내리고 땅에서는 사람에게 대덕을 베푸는 형상으로 도모하는 일마다 성과가 크게 나타날 운세주기다. 난관도 선대의 조력으로 큰 어려움 없이 승승장구하고 사업 기반이 굳어져 크게 발전한다. 양력 1월, 4월, 8월, 9월생 사람에게 부는 봄바람 조심하고 부동산은 사고 파는데 큰 이익은 없으나 처분할 계획이 있다면 추진함도 좋다. 군인, 경찰, 사업가, 공직자 명예 상승되고 귀인 도움 따른다. 시작이나 투자 길.

 

 

마음이 있어야 뜻도 있는 법 도중하차 하지 말고 끝까지 분투노력하면 좋은 결실을 맺게 되는 운세로 유연한 대인관계가 성공의 길로 들어가는 열쇠이다. 이상보다는 현실을 생각하고 대처하니 별 탈 없이 매사가 무난하다. 부부간 한발 양보해 불신, 불화가 생기지 않도록 신경 쓰고 연인간 갈등이 예상되니 말조심 하자. 의사, 교수, 부동산업자는 길하나 공무원은 조심할 수다. 봄, 가을생 하순경 주식투자하면 최대길 한 몫 잡겠다.

 

 

복 들어오는 날 문 닫는 꼴이니 각별히 경솔한 행동은 주의해야 되는 시기로 기회 포착을 잘하면 한 몫 잡는 행운이 주어진다. 주어진 계획을 새로운 아이디어로 승부 걸어보는 것도 좋을 듯. 의식주 변동은 길하고 가정이 화목해야 밖의 일도 성사되니 집안에 더욱 신경 쓰자. 증권 투자 대길하고 정치가, 사업가, 공직자, 군인은 길하고 양력 1월, 4월, 7월, 8월, 9월, 10월생 금전거래나 보증시 사기 주의 하자.

 

 

험난한 산속을 찾아 헤매야 귀한 산삼을 캐듯 실패 뒤에 성공이 따르는 수로 자기 비하에 머무르면 실패만 따르나 긍정적 사고방식과 신념을 갖고 임하면 길하다. 만용은 오히려 화가되어 돌아오니 언행에 신중을 기하고 야간 드라이브시 교통사고 조심하자. 애정은 저울질 하려다 저울질 당할 수이니 우정, 사랑 관리할 때. 양력 2월, 3월, 5월, 6월, 11월, 12월생 금전운, 건강운 호조되고 하순경 주식투자하면 길하다.

 

 

꽁꽁 얼어붙은 암벽을 아무런 등산 장비없이 타고 오르는 형상으로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직장 상사와의 묘한 힘겨루기나 구설로 몸살을 앓거나 직장 동료 간 불꽃 튀는 경쟁이 예상되는 시기로 충분한 자료와 성실함만이 자기 위치를 확실히 보장받을 수 있는 열쇠임을 깨닫자. 양력 2월, 3월, 5월, 6월, 11월, 12월생 투자, 변동, 여행, 전업, 개업 모두 대통하다.

 

 

가는 곳마다 장애물이 가로막고 불운한 기운이 감도니 정신이 혼란해지고 마음이 불안정하다. 소득이 없는 때이니 낭비하지 말고 침묵을 지키고 사소한 일도 스트레스 쌓이니 자중하며 한마디 아끼며 시간을 보내야 좋을 듯하다. 양력 2월, 3월, 6월, 7월, 11월, 12월생 주식투자 길하고 예상 밖의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 기타 월생 부부싸움 칼로 물 베기이니 서로 한발 양보하고 과음, 과식, 소화기계통 질병 신경 쓸 것.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 지방분권혁신위원회 대선 필승 결의대회 성료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김두관 전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 지방분권혁신위원회가 21일 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 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김두관 지방분권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회 공동위원장, 전국 지역별 공동본부장 등 약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 대선 승리와 지방자치분권 비전 확산을 결의했다. 이지현 지방분권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위원회 활동보고, 김두관 위원장의 환영사,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의 서면축사, 공동위원장 임명장 수여, 자치분권나무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두관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선거 전체적인 분위기는 희망적인 분들이 많지만 이런 현상에 매몰되어서는 안된다”면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분명한 선택을 이끌어 내야 한다 ”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계엄에 반대하지 않은 내란 내각의 노동부 장관을 후보로 내세웠다”면서 “계엄을 옹호했던 사람을 어떻게 대선 후보로 세울 수 있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헌법을 지키는 것이 군대와 경찰의 첫 번째 임무라는 사실

경제

더보기
허영인 회장 중대재해처벌법 고발 당해...사면초과 SPC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SPC 계열사 공장에서 또다시 사망사고 발생했다. 최근 3년간 벌써 세 번째다. 현재 형사재판 중인 허영인 SPC 회장의 약속이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이번 사망사고에 대해 강력 대응을 주문하고 있고, 고객들의 불매운동 양상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동일한 패턴의 반복되는 사망사고 지난 19일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작업자 A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A씨가 기계에 윤활유를 뿌리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A씨 부검을 진행한 뒤 경찰에 “머리, 몸통 등 다발성 골절로 인한 사망으로 보인다”는 1차 소견을 냈다. 시흥경찰서는 공장 관계자 일부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형사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고용노동부 역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정하고 있고, SPC시화공장 역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문화

더보기
삶의 고통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의 시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꽃처럼 향기처럼’을 펴냈다. ‘꽃처럼 향기처럼’은 전남 함평의 작은 농촌 마을에서 태어나 가난과 역경을 딛고 올라온 저자의 인생 여정과 그 속에서 발견한 작은 꿈과 희망, 그리고 자연과 신앙에 대한 담백한 고백이 담긴 시집이다. 이 책의 저자인 김영배 시인은 2009년 한울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래 ‘사랑 고백에 화답을’, ‘세월 묶어둔 끈’, ‘태양! 친구 삼아 걸어라’ 등의 시집과 ‘한번 베임을 위해’, ‘어머니의 마당’ 등의 수필집을 출간하며 꾸준히 문학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집 ‘꽃처럼 향기처럼’은 계절의 흐름에 따라 5장으로 구성됐다. 저자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자연의 모습과 인생의 굴곡을 함께 엮으며,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묵직한 성찰의 메시지를 건넨다. 이 책은 화려한 수식이나 장황한 비유를 지양하고, 오히려 투박하고 소박한 언어로 삶의 진실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어려운 유년 시절과 공장 노동자, 신문팔이로 살아가며 서울의 낯선 거리에서 꿈을 찾고, 검정고시로 학업을 이어간 저자의 삶의 편린이 시편마다 녹아 있다. 저자는 “겨울이 춥고 길수록 봄에 대한 기다림은 더하고, 청운의 푸른 꿈을 품고 사는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대선투표 안하고 여행가겠다”는 정치무관심 층. 그들이 원하는 대통령은?
“요즘 TV뉴스는 아예 안 봅니다. 보면 신경질만 나고 스트레스받는데 그걸 왜 봅니까? 예능프로하고 스포츠 중계만 봅니다. 이번 대선투표요? 찍을 사람이 없어 투표 안 하고 아예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을 해 보았다. “아니, 그래도 대통령을 뽑는 선거인데 대선후보 공약도 확인하고 TV토론도 보시고 관련뉴스도 챙겨보면서 누구를 찍을지를 선택하고 투표는 해야 하지 않습니까?” “처음에는 투표를 하려고 했지요. 그런데 국민의힘 후보자 단일화 과정에서 보여준 목불인견(目不忍見)의 상황, 마치 대통령이 된 듯한 야당 후보를 보면 어차피 결론이 난 게임 같아서 투표할 마음이 싹 없어지더라구요.” 청년층들에게도 “이번 대선 투표할 거냐?”고 물어보았다. “대선 투표를 언제 하는데요?” “나라만 잘 살게 해준다면 누가 대통령 되어도 상관없는데 그런 대통령 후보가 없는 것 같아서요.” 6월3일 치러지는 21대 대선 유권자 중 50대(지난해 말 기준 870만6,37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60대(781만8,783명) 노년층들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원래 정치에 무관심한 편인 20대 청년층에서조차 이러한 대화를 나누었다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듣다 보니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