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5.20 (수)

  • 흐림동두천 18.7℃
  • 흐림강릉 20.6℃
  • 흐림서울 21.2℃
  • 대전 22.4℃
  • 흐림대구 18.0℃
  • 울산 19.5℃
  • 흐림광주 18.9℃
  • 부산 20.8℃
  • 흐림고창 19.5℃
  • 흐림제주 22.2℃
  • 흐림강화 20.4℃
  • 흐림보은 21.2℃
  • 흐림금산 17.9℃
  • 흐림강진군 18.0℃
  • 흐림경주시 19.9℃
  • 흐림거제 17.6℃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상북도, 결핵없는 건강한 경상북도를 위한 서포터즈 힘찬 첫걸음

URL복사

- 17일, 의성보건소에서 ‘어르신 결핵 예방 서포터즈 위촉식’ 개최 - - 어르신 결핵 예방 서포터즈 위촉식 및 결핵 예방 캠페인 진행 -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7일 의성군보건소에서 도, 경상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 및 의성군, 관련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결핵 예방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었다.

 

경상북도는 올해 효과적인 결핵 환자 예방관리를 위해 의성군 지역에서 어르신 결핵 예방 서포터즈 운영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어르신 결핵 예방 서포터즈는 어르신들이 많은 경로당으로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가 꾸준하게 결핵 관리를 한다.

 

도는 위촉한 서포터즈를 통해 의성읍에 있는 지정 경로당 10개소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결핵 예방수칙을 교육하고 건강 상태 감독,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도민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결핵 홍보 활동을 보건소와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할 예정이다.

 

어르신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져 결핵 발병 위험이 크고, 기침, 식은땀, 객혈 등 결핵의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결핵 검진과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위촉식에 참가한 서포터즈는 “위촉장을 받고 서포터즈로 지정되어 보니,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경상북도 결핵 퇴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 행사와 함께 3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기념해 2부 행사로 의성 전통시장에서 결핵 검진의 중요성과 예방관리 수칙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 의성군,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등 관련기관이 함께 협력해 거리 캠페인 행진, 체험 부스 운영, 이동형 결핵 차량 검진으로 무료 결핵 검진도 함께했다.

 

유정근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결핵은 사라진 질병이 아닌 잊힌 질병이다. 환자 특성을 고려한 더 촘촘하고 체계적인 예방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하며, “고령 인구가 많은 경북에서 결핵 퇴치를 위한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韓日정상, LNG·원유 협력 강화 합의...이재명 대통령 “한일 양국 협력할 수 있는 분야 무궁무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한국과 일본이 LNG(Liquefied Natural Gas, 액화 천연 가스)와 원유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내각총리대신은 19일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 호텔에서 정상회담을 해 이같이 합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상회담이 끝난 후 공동언론발표를 해 “최근 중동 상황에서 비롯된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에 대해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는 데 대해 공감했다"며 ”우리 양국은 핵심 에너지원인 LNG 및 원유 분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일 간 연간 인적 교류가 1300만 명에 달하고 양국의 청년 세대들은 지방 도시의 숨은 매력을 찾아 활발히 상호 방문하고 있다. 이제 한일관계는 수도를 넘어 지역 구석구석으로 확장되며 새로운 지평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번 회담에서 저와 다카이치 총리님은 그간의 셔틀외교를 통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다양한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월 체결된 'LNG 수급협력 협약서'를 바탕으로 양국 간 LNG 협력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기덕 서울시의원, 광화문‘감사의 정원’앞 1인 시위 진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4)이 19일 오전, 최근 개장한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김기덕 의원은 이날 현장 인터뷰를 통해 “이번 감사의 정원 강행은 광장의 역사성과 위치적 선택이 전혀 어울리지 않으며, 시민들의 냉소를 받을 수밖에 없는 전시행정의 표본”이라며 비판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는 206억 원이라는 막대한 시민 혈세를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에 투입하면서 가장 중요한 시민적 공감대, 숙의 과정, 그리고 의회와의 정상적인 소통 없이 추진했다”며 “wnqus 이는 독단 행정의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민들은 이번 사업 추진 과정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면서 “12대 시의회가 개원하면 동료의원들과 함께 감사의 정원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기덕 의원은 “시의회의 책무는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단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게 하는 것이며, 시민의 공감대 형성이 전제된 선택이어야 한다”며, “예산 낭비 요소를 꼼꼼히 짚고, 더 이상 전시행정으로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철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40년 경영고민 해결해 준 AI: 그 찬란한 빛과 시린 그림자
최근 필자는 40년 넘게 중소기업을 이끌어온 한 기업인과 AI(인공지능)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그는 상기된 표정으로 스마트폰을 내보이며 이렇게 말했다. “요즘 저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왜냐하면 평생의 짐을 내려놓았기 때문입니다. 그토록 찾기 힘들던 유능한 경영기획실 인재가 바로 제 손안에 있습니다.” 그가 가리킨 것은 다름 아닌 생성형 AI였다.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입장에서 실력 있는 기획 요원을 채용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였고, 어렵사리 구해도 금방 대기업으로 떠나버리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제 AI가 단 몇 초 만에 수준 높은 회사소개서, 경영 진단서와 제안서를 만들어주니 그의 표현대로라면 ‘AI 활용도 100%’의 신세계가 열린 셈이다. 이 장면은 AI가 우리 사회에 선사한 ‘빛’의 단면이다. 거대 자본과 조직을 가진 소수만이 누리던 전문적인 기획과 분석의 도구가 이제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생산성의 민주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중소기업에는 강력한 무기가 되었고, 개인에게는 1인 기업가로 거듭날 수 있는 날개가 되어주었다. 하지만 이 찬란한 빛이 강해질수록, 그 이면에 드리워진 그림자 또한 짙고 시리게 다가온다. 며칠 후 만난 또 다른 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