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29 (화)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5년 1월 7일~1월 20일

가난한 집에 제사 돌아오듯 돈 없는 사람에게 돈 쓸 일이 자꾸 생기니 어렵고 괴로운 시기이다.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할 때로 변화가 예고되니 사전에 미리 철저히 준비하자. 넓고 긴 안목을 가져야 하니 열심히 보고 배우고 익히면서 때를 기다리면 좋은 결과온다. 직장인 동료와 경쟁심리가 강하게 발동하니 스트레스에 민감해진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생 주변 친구로 인해 새로운 변화가 생겨 활기 찾는다.

 

 

고소한 음식이 독이든 음식으로 상황에 따라 바뀔 운세로 지혜가 없으면 크게 당하나 지혜가 있으면 크게 흥할 운수이다. 주위의 도움으로 해결하는 것도 좋으나 본인이 노력한다면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겠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공교롭게도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일을 만나게 되니 외출하면 좋은 일 생긴다. 한 가지 염려스러운 것은 양력 1월, 3월, 8월, 9월, 11월, 12월생 건강이 저조하니 충분한 휴식 취하고 목감기 조심하자.

 

 

이쑤시개로 쑤시면 될 이를 전봇대를 사용하는 격으로 상황에 맞게 물건을 선택해야 하나 과욕을 부리니 우스꽝스러운 일만 생긴다. 세상을 보는 지혜가 필요한 때로 폭넓은 식견을 갖기

위해 경제서적이나 다양한 잡지를 읽어둬 상식을 넓혀두면 도움 되는 시기. 직장인은 보직, 업무에 좋은 쪽으로 변화가 올 수 있다.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 생 중 구직자 원하는 곳으로 취직되고 이성 간 애정 교감지수가 팍팍 상승한다.

 

 

정성 들여 힘겹게 쌓은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으니 꿈속에서 그리던 일이 현실로 이뤄지는 좋은 운세주기이다. 사업가 신용과 기술을 토대로 하던 일 꾸준히 밀고 나가면 발전과 승산이 따르고 거래와 교섭은 유리한 조건으로 이루어진다. 인사이동, 영업장소이동, 영업방침 변경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세상일 이란 것이 늘 좋을 수만은 없는 법이라. 가까운 사람의 배신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할 것.

 

 

콩 한 알도 나눠먹어야 할 시기로 나눌수록 얻게 되는 것이 많으니 봉사심을 발휘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단 거래는 나쁜 영향 주니 다음기회로 미루고 이성문제로 머리가 복잡해질 수 있으니 이성을 조심할 것.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앞을 제대로 바라보지 않고 ‘엄벙덤벙’ 뛰다가 넘어지기 쉬우며 자가운전자 접촉사고 조심하자. 사업 확장이나 투자, 새로운 계획은 ‘시기상조’이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바쁘기만 할 뿐 소득 없다.

 

 

어항에 금붕어 놀 듯 재물운, 성취운이 따르니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기쁘기가 봄볕과 같이 찬란하나 넉넉한 지참금 뜻깊은 곳에 써야 뒤탈이 없을 듯. 몸의 컨디션 최고조로 생기가 넘치는 주기이니 만큼 자신이 하는 일에 열성과 최선을 다하면 상승운세 탄다. 쉽게 찾아오지 않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 것.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학업이니 취업은 눈높이를 수정할 필요가 있으며 과로, 신경과민으로 인한 몸살이 염려된다.

 

 

‘사필귀정’이라. 처음에는 그릇되었으나 결국에는 바른길로 돌아오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의지가 굳고 명석하니 한 순간의 방황은 오히려 추진력을 갖고 와 만사가 슬슬 잘 풀리고 걱정, 근심이 사라진다. 양력 1월, 9월, 11월, 12월생 직장동료에게 분수에 맞게 정성껏 대접해야 구설수에 오르지 않으며 자녀에게 원망들을 일 생길 듯. 이성 간 사랑하는 사이라도 원칙에서 벗어나는 행동은 조심해야겠다. 사소한 일도 다툼수가 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글까. 큰일을 하자면 아무래도 사소한 방해물은 있기 마련인 법. 생각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라. 더디기는 하지만 잘 진행되니 포기하지 말 것. 직장인의 경우 특진기회 생기나 지출이 과다하니 카드사용 자제하자. 가볍고 무거운 것은 저울로 달아봐야 알 듯 사람도 직접 사귀어 봐야 알 수 있는 것으로 주위의 평가가 좋지 않은 사람이 자신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접촉사고 주의.

 

 

출발점에서 결승점의 소감을 걱정하는 격으로 계획한 일을 추진도 하지 않았는데 쓸데없는 걱정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두루 살피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함이 요구된다. 작은 소원, 작

은 사업은 이루어지나 이성문제로 큰 망신 사는 일이 생길 듯. 구직자의 경우 만족한 직장은 아니지만 취직되고 시험을 앞둔 사람은 원하는 결과를 얻을 듯. 양력 2월, 5월, 6월, 7월생 이성 간사랑이냐 우정이냐 갈림길에 서나 분수 지킬 때이다.

 

 

웃음 끝에 눈물 나는 운세로 처음에는 좋은 성과로 인정받지만 괴로운 일이 생겨 슬픔에 잠긴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의 부탁은 들어주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친구의 맘은 다른 곳에 있으니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현명하게 처신하라. 재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위사람들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남을 위해 보증이나 금전 거래 일체 사절할 것.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새 업종을 택하거나 이직하는 것은 새로운 기회가 될 듯.

 

 

공염불하는 듯하다. 불투명한 운세주기로 모든 일에 마땅한 자리를 얻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한다. 사업가 현재 하던 일 일단 부분적으로 정리하고 청산할 때이니 새로운 사업계획은 필요 없는 에너지만 소비하게 될 듯. 손재가 있는 시기이니만큼 당장의 이익 생각지 말고 긴 안목을 갖고 차분하게 지내자.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 생 전화위복의 시기이고 사업가의 경우 막혔던 금전융통 가능해진다. 하는 일마다 일석이조 격.

 

 

호미춘빙 격으로 범의 꼬리와 봄에 어는 얼음 매우 위험한 지경인 시기로 모르면 약이고 알면 병이니 매사에 너무 알려고 하지 말아라. 주거가 불안하고 짜증의 연속이나 어른말씀 잘 들으면 명심 덕이 있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말이 많아지면 좋은 일보다 해로운 일이 더 많게 되니 공직자와 직장인 말 많은 것 삼가하여 시비, 구설 미연에 방지하자.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이성 간 정신적으로 많은 힘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계 "상법·노조법 개정안 국회 처리 급물살, 깊은 우려 넘어 참담" 반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제8단체는 29일 '내우외환 한국경제, 국회의 현명한 판단한 바란다'는 제목의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경제8단체는 경제계는 국회에서 더 강한 상법 및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3조 개정안) 처리가 급물살을 타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넘어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이번 입장문에는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8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등을 담은 상법 개정안이 공포된 지 채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추가 상법 개정안이 법안소위에서 처리됐고, 노조법 개정안 역시 하루 만에 법안소위와 전체 회의를 연달아 통과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국회, 기업이 위기 극복을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에 국회가 기업활동을 옥죄는 규제 입법을 연이어 쏟아내는 것은 기업들에게 극도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관세 협상의 결과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자승자박하는 것은 아닌지 안타깝다"고 전했다. 경제8단체는 상법 추가 개정에 대해 "사업재편 반대, 주요 자산 매각 등

경제

더보기
구윤철 경제부총리, 한미 관세 협상 29일 출국…발효 전 베선트와 '최종 담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미 관세협상을 위해 29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할 예정이다. 구 부총리는 오는 31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을 1대 1로 면담하고 미국의 상호관세와 통상 현안과 관련한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면담은 협상 시한을 하루 남겨 놓고 진행되기 때문에 사실상 최종 담판의 성격을 띈다. 구 부총리는 면담에 이틀 앞서 미국에 도착해 미국과 면담을 진행해 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통해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구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8월 1일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한국에 대해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가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 일본이나 유럽연합(EU) 수준인 15%까지 상호관세를 낮출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현재 정부는 시장 개방 외에도 수십조원 규모의 조선업 협력, 가스·원유 등 에너지 수입 확대 등을 협상 카드로 제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정부는 '1000억 달러+α' 규모의 대미 투자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은 4000억 달러 규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여름밤 무료 국악콘서트 ‘야광명월’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오는 8월 시민을 위한 여름밤 무료 국악콘서트 ‘야광명월’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야광명월’은 서울돈화문국악당뿐만 아니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도 함께 개최되며, 도심 속 실내 문화공간에서 무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힐링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8월 13~14일 진행되는 ‘남산 야광명월’은 젊은 국악 아티스트 네 팀의 감각적인 무대로 구성되며, 젊은 국악이라는 특성을 살려 창작의 공간이었던 ‘연습실’을 공연의 ‘무대’로 활용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13일에는 담백하고 따뜻한 감각으로 국악의 결을 세심하게 빚어내는 가야금 3인조 ‘누룽지’, 전통 판소리에 기반한 폭발적인 고음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이아진’이 출연한다. 14일에는 거문고, 가야금, 해금의 3인조 앙상블 ‘다못’,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2인조 인디국악팀 ‘신수동 3평’이 무대를 준비한다. 특히 화이트·실버·블루 등 달빛을 닮은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착용 후 관람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드레스코드:달빛’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8월 16~17일 진행되는 서울돈화문국악당 ‘야광명월: 별, 아리랑’은 국악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