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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순대, 대구사랑의열매로 외식상품권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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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지난 5일, 정성순대(대표 전형태)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이 가족, 동료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 대구사랑의열매)에 외식상품권(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대구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성순대 전형태 대표,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박보리 회장, 대구사랑의열매 강주현 사무처장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기탁된 외식상품권은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형태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수익의 10%를 나눔에 활용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보리 회장 역시 “대구 지역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외식상품권을 기탁해주신 전형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외식상품권은 사회복지사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순대는 연식품을 운영하는 ㈜우리의만남의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순대를 국밥과 전골 등 다양한 요리로 선보이며 한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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