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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 주민을 위한 진심 어린 의정활동으로 큰 호응...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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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에서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방치된 남풍세 IC 굴다리(지하통로)주변 약 3km구간 도로 잡초 제거
급커브에 반사경도 없어 차량 사고 우려
9개 굴다리가 대낮에도 어두컴컴하여 주민 통행 기피
약 10년 전 살인 사건 발생 지역임에도 CCTV도 없어 범죄 사각지대
어두컴컴한 굴다리에 조명등 설치 및 벽화 작업 필요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천안시 자선거구, 풍세면, 광덕면, 신방동)이 자신의 지역구인 천안시 풍세면 풍서리와 가송리 일대(남풍세 IC주변)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15년 동안 방치된 남풍세 IC 굴다리 주변 약 3Km 구간의 도로에 대해 천안시청에 잡초 제거 요청을 하여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 지역의 도로는 개설 이후 천안시의 관리 부재로 인해 가드레일과 철조망 주변에 잡풀이 무성해져 주민 통행이 꺼려지고, 차량 통행 시 차량 손상이 발생하며 범죄 사각지대가 될 우려가 컸다. 주민들은 해당 구간을 지날 때마다 불안감을 느꼈지만, 박종갑 의원이 지역구에서 당선이 된 이후 발 빠르게 나서 천안시청과 협력해 잡초 제거를 완료하면서 안전한 통행 환경이 조성되었다. 덕분에 지역 주민들은 오랜만에 쾌적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박 의원의 진심 어린 노력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주민 김모씨는 “박 의원님 덕분에 불편하고 위험했던 도로가 깨끗하게 정비되어 정말 감사하다. 이제 마음 놓고 길을 다닐 수 있게 됐다” 고 전했다.

 

박 의원은 평소에도 주민들을 위한 선행과 미담의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소통을 중시하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그들의 요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성실한 시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타의 모범이 될 만큼 부지런하고 헌신적인 자세로 지역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온 박 의원은 “ 주민들의 일상 속 작은 불편함까지 해결하는 것이 시의원의 당연한 역할”이라고 강조한다.

 

박 의원의 꾸준한 노력과 선행은 단순한 의정활동을 넘어 주민들이 진심으로 신뢰할 수 있는 시의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는 모든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타의 존경을 받고 있다. 박 의원의 이러한 진심 어린 태도와 성실함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으며, 시의회내에서도 최고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의원으로 손꼽힌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불편함을 해결해 나가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그의 적극적인 활동이 천안시 풍세면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풍세면 IC 주변, 풍세면 풍서리와 가송리 일대에 산재해 있는 굴다리(지하통로 9개)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공사를 발주하여 2014.7월 개통한 국도 43호선(소정리~배방2)이다. 개통 이후 천안시에서 도로관리를 해야 하나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으며. 또한, 지역구 시의원들 조차 전혀 관심을 갖지 않은 범죄사각지역이다.

 

이 지역 일대에 산재한 굴다리 9개는 낮에도 어두컴검하여 주민들이 통행을 기피하고 있으며 CCTV도 전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범죄 사각지대로서 약 10년 전 살인사건까지 발생한 범죄 이력 지대이다.

 

낮에도 어두컴컴한 굴다리는 성환읍 매주리 굴다리 및 지난 9월에 완성된 풍세면 가송리 굴다리 벽화작업을 참작하여 벽화를 그려 분위기를 새롭게 단장하여 주민들이 통행 시 불안을 해소하는 방안도 필요하며. 또한, 급커브에 반사경도 없어 차량 추돌 사고 및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내포한 지역으로서 행정청의 시급한 조치가 절실히 요구되는 지역이다.

 

이번에 무성한 잡초 제거는 박 의원이 초선의원으로 지역 구석구석 사각지대를 현장 방문하여 얻은 결과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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