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1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히든기업

반려동물 복합 공간 ‘털로덮인친구들 커먼그라운드점’ 오픈

URL복사

서울 성수 위치한 커먼그라운드, 강아지 위한 곳으로 대변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 도심 속 반려견과 함께 식사와 쇼핑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도심 속 펫파크, 커멍그라운드에 털로덮인친구들 애견 유치원과 미용실, 용품점, 애견 동반 카페가 함께 입점해있는 반려동물 복합 공간이 지난 4월 26일 오픈되었다.

 

 

강아지를 위한 공간으로 대변신한 서울 성수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에서는 커멍그라운드 오픈 기념 이벤트로 4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체험들로 새롭게 찾아왔으며 그 일정으로는 펫파크, 기다려 게임, 포토존, 커먼 견생샷,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까지 알차게 진행되었다.

 

 

커멍그라운드에 입점한 털로덮인친구들 애견 유치원은 전국 2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애견 유치원으로 털로덮인친구들 본점 유치원 기준, 무려 7년 동안 유치원을 운영해 오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텔과 데이케어, 1일 1 산책과 강아지의 속도에 맞춘 전문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까지, 더 체계적이고 알찬 유치원 일과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26일 성황리에 개최된 입학 설명회 참석한 보호자들의 경우 입학 설명회 때만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들과 더불어 포스앤네이쳐의 샴푸 4종, 달링키친의 반려견 화식이 담긴 푸짐한 웰컴 기프트가 증정되기도 하였다.

 

마찬가지로 커멍그라운드에 함께 입점한 애견 미용실인 포스앤네이쳐의 경우. 긍정 강화 미용을 지향하고 있는 미용실인 만큼 윤리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미용이 진행되고 있다.

 

 

좌석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 반려견과 함께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애견 동반 카페인 도리&도리스 카페에서는 반려견 보호자는 물론 비반려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음료와 좌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입장료에는 보호자의 음료와 동반한 반려견의 음료인 멍푸치노도 인기리를 끌고 있다.

 

강아지 장난감, 간식, 하네스, 리드줄 등 다양한 반려견 애견용품들이 판매되고 있는 애견 용품점인 바잇미의 경우, 좋은 퀄리티로 많은 보호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높은 퀄리티의 상품을 구매해 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