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이재명, 호남‧충남 찾아 ‘정권 심판’ 표심몰이

URL복사

5·18 민주묘역 참배‧현장 선거대책위 개회
군산 근대문화역사거리 시민‧상인 지지 호소
논산 딸기축제 현장 방문, 정권 심판론 강조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텃밭' 호남과 '스윙보터' 충남을 찾아 정권 심판론 표심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이 대표는 먼저 이날 오전 10시 국립 5·18 민주묘역 참배를 마친 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를 개최한다.

 

이어 오후 12시30분 전남대 후문 상가를 방문해 민심을 청취하고 현장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이어 전북 군산 근대문화역사거리로 이동해 시민과 상인들에게 심판론을 강조하고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는 충남 논산 딸기 축제 현장을 찾아 중도 표심에 지지를 호소하고, 논산시 보건소에서 현장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특히 논산·계룡·금산은 민주당 출신 김종민 개혁신당 의원의 지역구로 민주당에선 황명선 전 논산시장을 후보로 내세워 재탈환에 나선다. 국민의힘에선 육군 대장 출신 박성규 후보가 나섰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