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예수교연합성결회 총회장 이재록 목사 향년 80세로 소천

URL복사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예수교연합성결회 총회장이자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2023년 12월 31일 향년 80세로 소천했다.

이재록 목사는 1943년 전남 무안에서 출생했으며, 결혼 후 7년간의 질병을 앓다가 누님의 권유로 신유집회에 참석한 후 치료받아 이후 목회자가 되었다.

1982년 7월 만민중앙교회를 개척했고, 1986년 5월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1991년 7월 예수교연합성결회 총회장으로 선출되어 현재까지 이르렀다.

사역 41년동안 많은 핍박과 오해, 거짓 누명이 있었지만 담대히 복음을 전파해 국내외 1만여 개의 지·협력 교회를 세우고 세계 각국에서 연합대성회를 개최했다.

특히 방송선교 및 문서선교를 통해 무수한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놀라운 치유의 역사로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창대히 이루다가 주님의 품에 안겼다.

이재록 목사는 (사)기독교 세계부흥선교협의회 상임총재, (사)국회사랑 구국기도 총연합회 공동총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장례는 자택에서 총회장(總會葬)으로 1월 1일부터 1월 5일까지 엄수되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