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맑음동두천 2.7℃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4.2℃
  • 맑음대전 6.9℃
  • 구름많음대구 10.7℃
  • 구름많음울산 10.5℃
  • 구름많음광주 7.4℃
  • 맑음부산 11.0℃
  • 흐림고창 6.0℃
  • 맑음제주 9.9℃
  • 맑음강화 1.0℃
  • 맑음보은 7.2℃
  • 구름많음금산 6.3℃
  • 구름많음강진군 8.4℃
  • 구름많음경주시 9.4℃
  • 구름많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정치

美, '천안함 규명 후 6자 회담'‥한미 공조 재확인!

URL복사
이명박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회담을 진행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방중해 국제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천안함 사태 원인으로 북한이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례적인 국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북한과 증거 잡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우리 정부의 묘한 신경전이 한창이다.
이와 관련, 오락가락한 입장을 보였던 미국은 지난 5일 "천안함 조사 후 6자회담 입장을 결정하겠다"고 최종 못 박았다.
하루 전인 4일 '천안함과 6자회담 분리' 가능성 시사발언을 긴급 진화하고 한미 갈등설에 대해서도 일축한 것.
실제 지난 4일, 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공보담당차관보는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는 것을 기다한다"면서 "천안함 사태에 대한 한국 정부의 조사가 북한의 6자회담 복귀 결정 이전에 끝날 것으로 본다"고 6자회담 조기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당초 우리 정부와 입장을 같이 했던 '선 천안함 사태 해결'에서 '6자회담 조기 재개'로 무게 중심을 옮긴 것. 이 같은 발언은 '한미 갈등설'과 함께 천안함과 6자회담을 분리 투 트랙으로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미국은 지난 5일 긴급 진화에 나섰다. 논란 발언의 주인공 필립 크롤리 미 차관보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행동은 과거 회담의 속도에 영향을 미쳐왔다"면서 천안함 조사가 마무리되고 난 후 그것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결론을 내리겠다는 입장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조사의 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우선이고, 한국의 조사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입장 변화를 보였던 미국의 마음이 우리 정부쪽으로 기울면서 한미 공조를 다시 한 번 확인, 일단락 됐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미국의 이 같은 입장 변화와 관련, 북중 정상회담에서 이유를 찾고 있다. 한중 정상회담 직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을 찾았고, 김 위원장이 6자회담 복귀 가능성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이 잠시 입장 변화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천안함 사태 이후 국제 정세 또한 급변하면서 '한·미·일' 대 '북·중·러' 대립구도가 극명하게 갈리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일본과 러시아는 중도적 입장을 취하면서 자국의 이익을 챙길 가능성이 크고, 중국의 경우 지금처럼 한국과 북한 사이에서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면 미국과의 거리는 멀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분석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장동혁 “내일까지 정치생명 걸고 재신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부결 시 의원·대표 사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한동훈 전 당 대표 제명 이후 당내에서 장동혁 당 대표 사퇴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오는 6일까지 누구라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장동혁 당 대표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고 부결되면 국회의원직과 당 대표직을 모두 사퇴할 것임을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누구라도 내일까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저는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며 “그리고 당원들의 뜻에 따라서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시거나, 제가 재신임받지 못한다면 저는 당 대표직도 내려놓고, 국회의원직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저에게 그러한 요구를 하는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본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며 “그것이 당을 위한 길이고 책임을 지는 정치인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교육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초선)은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에스비에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동혁 당 대표에 대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