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맑음동두천 2.7℃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4.2℃
  • 맑음대전 6.9℃
  • 구름많음대구 10.7℃
  • 구름많음울산 10.5℃
  • 구름많음광주 7.4℃
  • 맑음부산 11.0℃
  • 흐림고창 6.0℃
  • 맑음제주 9.9℃
  • 맑음강화 1.0℃
  • 맑음보은 7.2℃
  • 구름많음금산 6.3℃
  • 구름많음강진군 8.4℃
  • 구름많음경주시 9.4℃
  • 구름많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정치

김정일 4년만에 訪中, 천안함 진화용?

URL복사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4년 만에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갑작스런 김 위원장의 방북에 그 배경과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위원장의 방중설은 지난 연말부터 나돌기 시작했지만 결국 3일 이른 새벽 신의주 국경을 넘은 북한의 열차가 압록강 철교를 건너 중국 단둥에 도착하면서 사실화 됐다.
새벽 5시부터 단둥역 주변의 모든 교통이 통제됐고,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되는 등 삼엄한 경비가 펼쳐져 김 위원장의 탑승을 짐작케 했다.
갑작스러운 김 위원장의 방중 이유로 가장 설득력 있는 것은 현 시점에서 남북관계를 둘러싼 최대 현안인 천안함 사건이 방중 요인일 것이라는 주장이다.
지난 4월 30일 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이미 정상회담을 마쳤다는 점도 이 주장을 뒷받침 한다. 북한보다 앞선 한·중 정상회담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날 이 대통령은 상하이 영빈관에서 후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 정부가 천안함 사건을 아주 신중하고 과학적이며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있다"면서 비접촉 외부폭발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민군합동조사단의 1차 조사결과를 설명하고 중국 정부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후 주석은 이 대통령에게 천안함 사건 희생자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북한은 우리 정부가 천안함 사검을 북한 소행으로 의심하는데 대한 대응의 의미로 중국을 방문, 발등에 떨어진 불 진화에 나설 것이라는 해석이 분분하다.
실제 정치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후 주석과 만날 경우, 대북 경제지원과 6자회담 복귀 문제는 물론,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김 위원장의 방중과 관련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김 위원장의 방중이 이뤄지면 중국 지도부는 반드시 천안함 사태에 대한 우리나라의 분노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중국과 경제동맹의 관계이자 역사·문화적 동반자"라면서 "끊임없는 군사적 도발로 동북아를 긴장시키는 김 위원장에 대해 중국이 확실한 태도를 취해 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장동혁 “내일까지 정치생명 걸고 재신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부결 시 의원·대표 사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한동훈 전 당 대표 제명 이후 당내에서 장동혁 당 대표 사퇴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오는 6일까지 누구라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장동혁 당 대표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고 부결되면 국회의원직과 당 대표직을 모두 사퇴할 것임을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누구라도 내일까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저는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며 “그리고 당원들의 뜻에 따라서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시거나, 제가 재신임받지 못한다면 저는 당 대표직도 내려놓고, 국회의원직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저에게 그러한 요구를 하는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본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며 “그것이 당을 위한 길이고 책임을 지는 정치인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교육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초선)은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에스비에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동혁 당 대표에 대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