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3 (월)

  • 맑음동두천 10.5℃
  • 맑음강릉 14.7℃
  • 맑음서울 13.8℃
  • 맑음대전 11.6℃
  • 맑음대구 14.8℃
  • 맑음울산 13.0℃
  • 맑음광주 13.6℃
  • 맑음부산 15.2℃
  • 맑음고창 9.1℃
  • 구름조금제주 14.2℃
  • 맑음강화 10.1℃
  • 맑음보은 9.4℃
  • 맑음금산 8.6℃
  • 맑음강진군 14.1℃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14.3℃
기상청 제공

문화

‘강하고 담대하라’ ‘2023 만민하계수련회’ 대성황!

URL복사

생명의 말씀과 폭발적인 권능으로…‘은사집회·캠프파이어’ 등 다양하게 펼쳐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가 지난 7월 31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2023 만민하계수련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예수교연합성결회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 ‘2023 만민하계수련회’가 7월 31일부터 8월2일까지 ‘강하고 담대하라(수1:6∼8)’를 주제로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렸다. 본 교회를 비롯해 대전, 광주, 밀양, 마산 등 전국 지(支)교회와 대만, 말레이시아, 이스라엘, 중국,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필리핀, 캐나다, 호주, 몽골 등 해외에서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련회는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동시통역으로 GCN유튜브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되어 수많은 환자와 성도들이 성령의 치료 역사를 체험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 ‘은사집회·캠프파이어’ 등 다양하게 펼쳐

첫째날인 7월31일 강사로 선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강하고 담대하라(수1:6∼8)’는 주제로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축복의 땅,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 “강하고 담대할 것을 명하신다”며 “믿음이 있다면 강하고 담대할 수 있고 결국 하나님의 언약을 축복으로 받아 영광 돌릴 수 있다”고 말했다.

‘2023 만민하계수련회’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강하고 담대하라(수1:6∼8)’를 주제로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렸다.

 

이 목사는 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기 위해서는 먼저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으라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이 목사는 “진리의 허리띠와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은 신, 그리고 믿음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 여기에 성령의 검으로 무장하여 불같이 기도해 나가면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는 오늘도 힘있게 확장되어 갈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 영광 돌린 우리를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으로 이끌어 드린다”며 “죄로 관영하여 구원받기 어려운 이 마지막 때 하나님의 권능을 보며 성결의 복음으로 변화된 우리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온전히 믿고 이루어드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교육을 진행한 후 은사집회에서 회개 찬양과 기도로 환자를 위해 기도할 때 각색 질병 치료와 마음의 성결과 변화, 가정·일터·사업터의 축복, 그리고 가정복음화 등 전체 성도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치유의 역사를 체험한 성도들의 간증이 현장은 물론, 해외에서도 이어졌다.

둘째날인 8월1일 오후 캠프파이어에서는 마치 천국 새 예루살렘성에서 베푸는 연회처럼 아름답게 꾸며진 무대 위에 찬양과 연주, 무용이 펼쳐졌다.

성도들은 인도자와 함께 고요한 바다로, 물이 바다 덮음같이, JESUS 등의 찬양 가사에 마음을 실어 올려 드리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과 천국 소망으로 넘쳤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만민의 성도들이 ‘강하고 담대하게’ 서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2023 만민하계수련회’가 지난 2일 오후 ‘강하고 담대하라(수1:6∼8)’를 주제로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캠프파이어를 하고 있다.

 

◆만민중앙교회 개척 41주년… 전 세계 지·협력교회

한편 만민중앙교회(당회장 권한대행 이수진 목사)가 교회 개척 41주년을 맞았다.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지난 7월 23일 주일 대예배에서 ‘믿음’(히브리서 11:1~3)이라는 설교 말씀으로 교회 개척 41년의 역사에 대해 전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만민중앙교회는 지난 1982년 7월25일 어린아이를 포함, 13명으로 10평 남짓한 성전에서 시작해 ‘태양이 작열할 때 개척하라’는 하나님 말씀을 받고 ‘보배 중의 보배는 믿음’이라는 말씀으로 개척 예배를 드렸다.

초대교회와 같이 날마다 성전에 모여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불같이 기도하니 하나님께서는 세계 선교와 성결된 자로 대성전을 이루라는 비전을 주셨다. 또한 주님 제자들이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했듯이 하나님 권능의 역사는 부흥에 부흥을 더했다.

지난 1993년도에는 활발한 교계 활동을 펼쳐 미국 ‘크리스천월드’지에 세계 50대 교회로 선정 발표됐다. 특히 2000년부터 세계 선교의 비전이 더욱 구체화됐다. CNN에 보도된 우간다 연합대성회를 시작으로 일본,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온두라스, 인도, 러시아, 독일, 페루, 콩고민주공화국, 미국, 이스라엘, 에스토니아 등 해외 곳곳에서 수십, 수백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연합대성회를 인도했다.

또한 2009년에는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연합대성회를 개최해 예수만이 인류의 구세주 되심을 담대히 선포했다. 오직 순종과 사랑으로 이뤄온 ‘만민의 41년 역사’에는 이재록 목사의 사랑과 희생, 감사의 열매가 가득하다. 주님 마음을 닮기 위해 힘써온 성도들은 급속한 영의 흐름 가운데 믿음의 반석, 영과 온 영의 열매로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이루어 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170여 개국을 커버하는 GCN방송과 61개 언어로 번역 발간된 신앙 서적, 각종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하나님 사랑과 권능을 외치며 영혼 구원에 힘쓰고 있다.

개척 41주년을 맞아 멈추지 않는 권능으로 함께하시며 장차 대성전 건축 등 마지막 때의 섭리를 창대히 이루실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민주 초선 당선인, ‘채상병 특검’ 수용 촉구 농성 돌입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국회 초선 당선인들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건 없는 '채 상병 특검법' 전면 수용을 촉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해병 특검 관철을 위한 초선 당선인 비상행동 선포식'를 갖고 윤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더 큰 규모의 공동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어제 윤 대통령의 취임 2년 기자회견이 있었다. 지난 총선 대다수 국민들이 요구해 온 채 해병 특검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었다"며 "윤 대통령 자신과 대통령실이 연루된 의혹 사건에 대한 특검을 거부하는 건 스스로 진실을 은폐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그동안 수차례 특검을 거부한 자가 범인이라고 주장해 왔다. '셀프 면죄부'를 통해 진실을 회피하는 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책임있는 태도로 채해병 특검을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윤 대통령에게 특검 수용을 압박한다는 의미에서 이날부터 국회 본청 앞 농성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선포식에 참여한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 생명을 놓고 흥정하듯 조건부 특검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오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3D 입체영상 대형 LED 화면으로 감상하는 '경복궁' '첨성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출범을 맞이하여 5월 10일(금)부터 19일(일)까지 서울역 대합실(2층) 내 공항철도 입구(서부역 방면)에서 「국가유산 디지털 홍보관(이하‘홍보관’)」을 운영하며,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5월 10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이번 홍보관은 서울역을 오가는 국내외 이용객들에게 국가유산 체계 전환과 ‘국가유산청’의 출범 소식을 홍보하고, 국가유산의 미래 가치를 담은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보급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용사례(성과)를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국가유산청 디지털 정책 홍보 영상과 국가유산 3차원(3D) 입체영상을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화면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경복궁」, 「경주 첨성대」,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등 다양한 국가유산을 소재로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3차원 입체 사진(홀로그램), 양방향(인터랙티브) 기술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한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들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개관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서영석 서울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개관 기념 축사를 비롯해 국악 비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