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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태전1동, 민·관 합동 쓰레기 투기 야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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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북구 태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자)는 5월 10일 태전1동 자율방범대 및 주민자치위원과 함께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에는 태전1동 직원과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발생지역 및 빌라·원룸밀집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환경정비 및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민관 합동 단속은 금일 단속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김명자 동장은 “쓰레기 문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해결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깨끗한 태전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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