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13 (화)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1.7℃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5.3℃
  • 맑음울산 6.7℃
  • 구름많음광주 5.0℃
  • 맑음부산 8.7℃
  • 구름조금고창 3.8℃
  • 구름조금제주 10.6℃
  • 맑음강화 -3.4℃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3.3℃
  • 구름조금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대구콘서트하우스, 어린이 프로그램 키즈 콘서트 : <브레멘 음악대>

URL복사

연주를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술 체험까지 가능한 프로그램
환경문제에 대해 어린이들이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재활용품 활용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5월 5일(금), 어린이날을 맞이해 대구콘서트하우스가 ‘키즈 콘서트: <브레멘 음악대>’를 준비했다.

 

어린이들이 질 좋은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악기들을 만들어 연주하는 기회도 가진다. 더불어 재활용품의 화려한 변신을 어린이들이 직접 목격하면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살아가도록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동화 ‘브레멘 음악대’의 소재와 내용을 차용해 어린이들에게 질 좋은 공연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동화 속 주인공처럼 재활용품으로 만든 악기들을 연주해 보는 기회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마련했다.

 

실력이 뛰어난 지휘자와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12인조 챔버 오케스트라로 출연진을 구성하여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선사할 예정이다.

 

5월 5일(금) 오전 11시, 오후 2시에 각각 어린이 60명과 함께 학부모가 수업에 참여한다. 어린이들 20명씩 세 그룹으로 나눠 집에서 가지고 온 병뚜껑, 옷걸이와 같은 재활용품으로 관악기, 타악기, 지휘봉을 만들 시간을 먼저 가진다.

 

이후 무대에서 지휘자 선생님이 읽어주는 동화를 듣고, 연주자들의 음악공연까지 관람한다. 그리고 직접 만든 타악기와 관악기를 가지고 직접 연주까지 해본다.

 

청각뿐 아니라 오감각을 모두 활용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현재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준비한 키즈 콘서트의 가장 특징적인 점은 동화 ‘브레멘 음악대’ 내용과 ‘업사이클링’을 연결하였다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적으로 쓸모없다고 판단되기 쉬운 물건들이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원래 가진 역할의 수명이 다하면 빠르게 버려지는 병뚜껑, 옷걸이를 직접 손으로 악기로 변신시키는 경험은 어린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귀한 경험으로 남을 것이다.

 

더 나아가 재활용을 습관화하여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능동적인 주체가 되도록 이끌 수 있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5월 5일, 어린이들이 오감을 활용하여 즐겁게 체험을 하면서 문화예술 경험도 가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랜 시간 논의를 거쳐 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빨리 5월 5일이 되어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연주자들과 상호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현재, 서둘러 예매하시는 것을 추천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혁신당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 부여하는 것도 반대”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입법예고한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강하게 반발하며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부여하는 것도 반대함을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13일 국회에서 정부의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해 “어제 정부가 입법예고한 공소청법 및 중수청법은 검찰개혁의 본질에서 벗어나 있다”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시늉만 낼 뿐 실제로는 검찰 기득권을 교묘하게 연장하려는 위장술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국민의 염원에 역행하는 이번 입법예고안의 실체를 낱낱이 밝히며 정부의 전면 재고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조국혁신당은 “정부는 공소청법에서 검사의 수사 개시 규정을 삭제했으니 수사권 남용이 사라질 것이라 강변한다”며 “그러나 근원적인 검사의 수사권은 형사소송법 196조에 살아있다. 이 규정을 삭제하지 않는 한 검사는 언제든 공소청법에 명시된 바처럼 ‘다른 법령에 따라 그 권한에 속하는 사항’을 빌미로 수사의 칼날을 휘두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공소청법안 제2조(공소청)제1항은 “공소청은 검사(檢事)의 사무를 총괄한다”고, 제4조(검사의 직무)는 “검사는 공익의 대표자로서 다음



문화

더보기
연합합창단이 하나의 무대를 이루는 ‘통합의 장’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새해의 문턱에서 하나의 노래가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2026년 1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미라클보이스앙상블, 현대문화기획 주관 신년음악회 ‘우리 이제는 쫌 더 나은 세상으로’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신년음악회를 넘어 전국과 해외에서 모인 연합합창단이 하나의 무대를 이루는 상징적인 ‘통합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음악회의 중심에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 4악장 ‘환희의 송가’가 놓여 있다. 인류 보편의 연대와 형제애를 노래하는 이 작품에 한국 최초의 발달장애인 성악앙상블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핵심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이번 무대의 의미는 더욱 깊어진다. 성악 전공자에게도 높은 난이도로 알려진 이 합창곡을 통해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은 음악적 도전과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무대 위에 올린다. 무대에는 프랑스와 일본을 포함한 해외 참가자들, 그리고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합창단원들이 함께 오른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총 150명의 연합합창단은 지역과 국경을 넘어 하나의 목표로 모였다. ‘베토벤의 합창에 함께 서기 위해’, 그리고 ‘함께 노래함으로써 더 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