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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계양구 무단방치차량 일제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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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는 31일까지 무단 방치 차량에 대한 일제 정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정리 대상은 도로에 세워놓고 운행 외의 용도로 사용되거나 공영주차장·주택가·공터 등에 방치된 자동차 등이다.
구는 단속된 차주에게 폐차 등의 방법으로 자진 처리케 한 뒤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차량을 강제 폐차하고 차주는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구는 특히 노후된 자동차의 경우 차량 말소 제도 등을 이용해 말소·자진 폐차 처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차량을 무단 방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 원 이하의 범칙금을 부과받는다"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무단 방치 차량 414대를 적발해 129건을 형사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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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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