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선도연구센터 및 기초연구실육성사업 2010년도 신규과제 공고

URL복사

교육과학기술부는 선도연구센터육성사업과 기초연구실지원사업의 2010년도 신규센터 선정 일정 등을 3일 확정·공고했다. 또한 선도연구센터와 기초연구실에서 20개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도연구센터육성사업은 오는 4월 14일 예비계획서 접수를 시작하여 4월∼5월 예비계획서 평가, 6월말 본계획서 접수, 7월 본계획서 평가, 8월에 최종 선정한다.

기초연구실지원사업은 오는 4월 30일에 계획서 접수, 5월∼7월 평가, 8월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과제에 대하여는 각각 연간 5∼20억원씩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받게 되며, 금년도 신규예산은 S/ERC 60억원, MRC 10억원, NCRC 20억원, 기초연구실 52억원이 각각 배정되어 있다.

S/ERC(Science Research Center, Engineering Research Center)는 국내 대학에 산재되어 있는 우수한 연구인력을 특정분야별로 조직교육과학기술부는 선도연구센터육성사업과 기초연구실지원사업의 2010년도 신규센터 선정 일정 등을 3일 확정·공고했다. 또한 선도연구센터와 기초연구실에서 20개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체계화하여 집중 지원하여 선도과학자군으로 육성하고, MRC(Medical Research Center)는 의ㆍ치ㆍ한의과대학의 기초의학교실과 약학대학을 중심으로 연구인력과 자원을 조직ㆍ체계화하여 기초의약학 부문 거점연구조직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생명공학에 활용 가능한 지식 창출과 인력 양성한다.

NCRC(National Core Research Center)는 미래지향적 융합과학기술분야)의 전략적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세계수준의 지식 및 경쟁력을 창출한다.

이번 사업의 신청자격으로 선도연구센터는 이공계 석박사과정이 설치된 대학이고, 기초연구실은 학과·학부(전공포함) 중심으로 기존 연구기반을 갖춘 소규모 연구그룹이 있는 대학이다.

주관연구책임자는 신청 대학에 재직중인 정규직 교수로서 사업 종료시까지 재직이 보장되어야 한다.

특히, 기초연구실은 소규모 그룹(교수급 4∼5인) 연구로서 2009년도에 시범사업을 거쳐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창의적 개인연구와 집단연구 사이에 선순환 구조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전문화된 소규모 연구그룹 형성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www.mest.go.kr)와 한국연구재단(www.nrf.go.kr) 홈페이지에 사업신청요강이 자세히 게재되어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오늘 국힘 당대표 투표 시작…22일 과반 득표자 없을 시 1·2위 후보 간 결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새 사령탑을 뽑기 위한 투표가 20일 시작된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간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당대회 경선에서는 당원 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가 반영된다. 결과에 따라 오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제6차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당 대표 경선에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을 경우 23일 1·2위 후보자 간 방송토론회를 한 차례 더 실시한다. 이후 24~25일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 26일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대여 투쟁력을 앞세운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우세를 점치는 분위기다. 최근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 등으로 투쟁력 강한 당 대표의 필요성이 부각된 측면도 있다. 지금은 내부총질을 할 때가 아니라 외부의 공세를 버텨낼 안정과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당 내부의 공감대도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간 당 쇄신과 인적 청산의 필요성 등을 강조한 안철수·조경태 후보보다 김·장 후보에게 상대적으로 힘이 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김 후보의 경우 김건희 특검팀이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한 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