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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군, 주정차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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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 교통질서 의식 개선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예천군 만들기 추진 -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일 천보당사거리에서 주정차 교통질서 확립 범군민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군청 건설교통과, 예천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아마추어무선연맹 예천군지부 회원 등 50여 명이 동참했으며 영하권을 맴도는 혹한의 날씨에도 군민 안전을 지키고 교통 의식 확립으로 불법 주정차 없는 쾌적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현수막, 어깨띠, 피켓 등으로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군은 지난해 주정차 질서 지키기 범군민운동 추진위원 위촉식, 가두 캠페인 및 전단지 배부, 군청 전직원이 참여한 주정차 캠페인 등 활동을 추진했으며 향후 SNS를 통한 홍보,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군민 교통질서 의식 개선을 통해 올바른 주정차 및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예천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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