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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2월3일~2월22일 (음력 2009년 12월20일~2010년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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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융통성 없으니 남에게 눈총 받을 염려 있다. 한 단계 낮춰서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때이다. 화나는 일이 있더라도 상대방에게 화풀이 하지 말자.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만 돌아온다. 음주, 과속 및 등반은 금물이며 돈 욕심이 마음에 부담만 주는구나. 마음을 비워야 매사 순조롭다. 양력 2월, 10월과 봄, 여름생 묵은 것을 과감하게 털고 앞길을 열어가라.
소띠: 가만히 앉아 있다고 누가 먹을 것 가져다 주지 않는다.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라. 지금 하지 않으면 때는 지나가 버린다. 망설임 없이 추진할 때다. 사업가는 목돈 들어와 금전문제 해결되고 문서운도 강하여 계약 성사 되겠다. 주위에서 동업제의 들어오나 시기상조임을 명심할 것. 양력 11월, 12월과 겨울생 동지가 원수로 변하고 손실, 구설 따르니 주의할 시기.
범띠: 흔들리는 갈대도 아니면서 마음이 계속 흔들리는구나. 할 일은 많으나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힘에 겹다. 손해와 배신으로 좋지 않은 일도 생기겠고 짜증도 나고 의욕이 떨어지며 실속은 다른 사람이 먼저 차지한다. 그러나 잔꾀나 요령피우는 것은 금물. 동료의 도움으로 고통이 덜어진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까치가 비둘기 집에 거처 한다. 주의의 도움으로 계획성공.
토끼띠: 매사에 조심하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자기 과신은 피하고 어떤 일이든지 조언을 구할 것. 근거 없는 말에 우왕좌왕하지 말고 짧은 생각으로 함부로 결론짓지 마라. 여행으로 기분 전환하는 것도 바람직하니 여행계획 세워 보세요. 물건이나 돈을 잃어버릴 일이 발생하기 쉬운 주기이니 가능하면 현금을 많이 지니지 않도록.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 월생 주변 환경을 바꿔보자. 활기찬 기분 살릴 때.
용띠: 주위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좋으나 너무 의식하지 말고 소신대로 행하라. 남에게 의지하는 것보다 자신의 능력만큼 계획을 세워 인내력가지고 초지일관하면 수확 있고 자신감 생긴다. 지나간 다음에 후회하지 말고 행운의 기회를 잘 잡도록. 그동안 베풀기만 하고 득이 없어 고달프기만 했으나 웃음꽃 필 날 찾아온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사업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격이다.
뱀띠: 실속도 있고 명예도 따른다. 사업가 그동안 지혜롭게 넘겨온 사업상의 문제 서서히 풀리고 어둠을 등지고 밝음을 향해 나오는 희망찬 나날이다. 사소한 일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낼 때이다. 협조자가 나타날 수 있으니 자존심 버리고 호의를 받으라. 가족간에 서로 미워하는 것은 불행이니 대화로써 풀고 웃음꽃 피울 것.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의식주 변화는 시기상조.
말띠: 메마른 땅위에 비가 쏘다지고 마른 나무에 새싹이 돋는 운세주기로 어디를 가나 빛나는 존재로 부각되니 인기 절정이다. 자신의 능력 인정받으니 의욕이 샘솟고 오랫동안 소원했던 일 이룬다. 한 가지 일을 통해서 두 가지 이익을 얻게 되고 직장인의 경우 한곳에 꾸준히 있는 것이 좋으니 이직문제로 함부로 행동하지 말 것. 양력 8월,9월, 겨울생 이런 때를 사면초가라 한다. 구설, 시비 가정문제로 주의할 때다.
양띠: 그간 쌓은 공덕 이제야 빛을 본다. 사업가는 실과 바늘이 화합하는 운세주기로 기다리던 문서, 금전융통 길하고 나갔던 목돈 들어온다. 의외로 금전운이 좋으니 남의 어려움 못 본 척 넘어가지 말고 주변사람에게 넉넉한 인심 베풀자. 새로운 투자, 시작이 당신의 앞날을 밝게 하며 보증서는 일이나 돈거래만 삼가도록.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입맛을 잃기 쉽다. 영양섭취 골고루 하자.
원숭이띠: 일이 안 풀린다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지 말라. 현재하고 있는 일에 문제가 있으나 이 고비만 넘기면 해결된다. 힘들다고 중간에 포기하면 이루는 것 없이 시간만 허비하게 되니 감정조절을 잘하여 최선을 다하자. 이성간 백일 붉은 꽃 없고 천일 좋은 사람 없다. 만나도 좋은 줄을 모르니 연인과의 데이트는 다음으로 미루자.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비온 뒤 무지개를 보는 격이다.
닭띠: 얕은 물에 배가 간다. 위험한 행동 자제하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곤하다. 사업가 금전융통 어려운 주기. 어려운 때일수록 사물을 제대로 판단할 줄 아는 냉철함이 필요하다. 도덕적인 판단을 내려야 후일 시비구설 없다. 흉각각, 정각각이라 하지 않았던가. 친한 사람이라도 잘잘못을 가리자. 양력 4월, 6월, 7월, 9월생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금전, 사랑 모두 좋다.
개띠: 기회를 잡는 주기이다. 발전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는데 반드시 주변의 조언을 받고 실천해야 한다. 형제, 친구 잘 둔 것도 큰 복이다. 자만하지 말고 조언 받아들일 때. 의식주 변동계획 들어오니 용기 얻어 화로를 모색하고 숨겨진 저력을 발휘하면 번창할 수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이성간 겉으로는 애정표현 하지만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으니 믿음 없는 사랑만 지속된다.
돼지띠: 쉬파리 무서워 장 못 담글까.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처음부터 포기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니 시도해 볼 때다. 땅을 파서 물을 구하고 흙을 쌓아 산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누가 내 마음을 알아주랴. 신경과민으로 언행의 불손함이 염려되니 주의를 요한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사업가, 공직자 노력에 비례한 수확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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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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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