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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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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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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상무보
▲여의도금융센터 김기애 ▲기업금융2부 김병국 ▲동래PB센터 노현성 ▲잠실PB센터 박상민 ▲압구정PB센터 신언경 ▲경영전략실 전응석 ▲국제ETS부 조광연 ▲인사부 홍기철 ▲대구PB센터 황보훈
 
◇부장
▲eBiz전략부 곽진 ▲결제업무1부 김민구 ▲노원PB센터 김병우 ▲일산지점 김태진 ▲OCIO솔루션영업1부 김홍석 ▲FI금융부 문재영 ▲트레이딩개발부 문종백 ▲강북금융센터 박종진 ▲신도림PB센터 서경희 ▲채권상품부 서동휘 ▲단기투자금융부 송기진 ▲대체상품부 신민규 ▲창원PB센터 이상현 ▲커버리지3부 이영주 ▲정보보호부 이제원 ▲반포PB센터 이혜정 ▲광양지점 조성준 ▲마곡PB센터 조수정 ▲사하PB센터 최훈

<신임>
◇담당
▲커버리지2담당 김동완 ▲IT담당 이희성

◇서장
▲디지털개발부 김명일 ▲플랫폼엔진부 박성진 ▲IT인프라부 배형섭 ▲업무혁신부 변수연 ▲인프라금융운용부 이건창 ▲PE투자부 이동주 ▲PBS부 이상기 ▲Biz개발1부 이순애 ▲채용교육부 이주호 ▲기업금융운용부 장명수 ▲커버리지2부 전재일 ▲Compliance부 조신규

◇점장
▲신촌PB센터 공현아 ▲안산PB센터 김우식 ▲천안지점 박현욱 ▲송도지점 심주태 ▲순천지점 이용진 ▲돈암PB센터 이윤정 ▲사하PB센터 최훈 ▲송파PB센터 황은경

<전보>
◇담당
▲DT담당 이상국 ▲투자솔루션담당 김문섭 ▲커버리지1담당 김성열 ▲OCIO솔루션담당 신현재

◇부서장
▲M&A/인수금융1부 이한규 ▲디지털전략부 김동성 ▲eBiz고객부 김범수 ▲Biz개발2부 김진영 ▲커버리지4부 남상진 ▲Fixed Income운용부 박상우 ▲운용기획부 박춘성 ▲자산관리2센터 백현구 ▲커버리지1부 심동헌 ▲M&A/인수금융2부 정진곤 ▲투자솔루션상품부 최은화 ▲사모펀드투자운용부 최인호 ▲해외MTS개발부 황정윤 ▲구조화금융부 김민식 ▲부동산개발부 박현종 ▲OCIO솔루션영업2부 송주현 ▲대체투자부 이형천 ▲자산관리1센터 정창훈 ▲ECM1부 채승용 ▲ESG솔루션부 홍승현

◇지점장
▲포항PB센터 강병락 ▲수원PB센터 고효준 ▲부산PB센터 권혁삼 ▲해운대PB센터 김성희 ▲목동PB센터 문창길 ▲광명지점 서미진 ▲평촌PB센터 신경애 ▲삼성동PB센터 신혜진 ▲서면PB센터 윤성진 ▲서초동지점 이근명 ▲청주PB센터 장창수 ▲건대역지점 최은정 ▲강북센터 한경준 ▲울산PB센터 황기웅

◇영업소장
▲평택영업소 백동숙 ▲서대구영업소 박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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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학회·한국릴리 미디어 세션...올바른 비만·2형당뇨병 관리 방안 모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비만을 질환으로 인식하고, 정부가 적극적인 치료를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견이 나왔다. 17일 대한비만학회와 한국릴리가 17일 비만과 2형 당뇨병을 사회적 건강 과제로 규정하고, 치료 중심의 관리 전략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릴리와 대한비만학회는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사회적 건강 과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비만·2형당뇨병 관리 방안 모색'을 주제로 미디어 세션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션은 국내 비만·당뇨병 치료 환경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인크레틴 기반 주사 치료제를 포함한 최신 치료 옵션이 적절히 활용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논의하고 미충족 수요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형 당뇨병 및 비만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약물들이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등 여러 비만치료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대한비만학회 총무이사인 이재혁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왜 비만 치료가 중요한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대한비만학회의 노력'을 주제로 학회의 활동을 소개하면서 "비만은 단순한 체중증가 상태가 아닌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지만, 여전히 법정비급여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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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수사 결과에 與“헌정 회복 이정표”vs野“태산명동서일필로 끝난 정치보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15일 발표된 내란 특검 최종 수사 결과에 대해 여야는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헌정 회복에 많은 기여를 했음을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성과 없는 ‘내란몰이’로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개최된 원내대책회의에서 “'12·3 내란사태는 권력 유지를 위한 불법 계엄이었다‘ 어제 내란 특검은 12·3 내란 사태 수사의 결론을 공식 발표했다”며 “활동을 마무리한 내란 특검은 헌정을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였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 한 시도에 국가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분명히 보여준 과정이었다. 관련자 기소와 사실 규명, 책임 구조의 윤곽까지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누구든 헌정을 흔들면 철저하게 책임을 묻는다는 원칙도 분명히 세웠다”며 “아직 남은 과제도 분명하다. 내란의 기획과 지휘 구조, 윗선 개입 여부 등 핵심 쟁점 가운데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재판은 신속하고 단호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준엄한 단죄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은 내란 세력을 결코 용인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민주주의의 역사에 분명히 새겨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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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문명을 관통하는 ‘유비쿼터스행복학’의 비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유비쿼터스행복학 비전을 공유하다’를 펴냈다. 교육자이자 다수의 인문·경영·자기계발서를 집필해 온 이정완 저자는 이번 책에서 현대 문명의 핵심 영역(경제, 사회, 정치, 기술, 교육)을 ‘행복’이라는 공통된 언어로 재해석하며, 개인의 감정을 넘어 사회·문명 전체를 관통하는 행복의 구조적 의미를 탐구한다. 저자는 인류가 기술 발전과 경제 성장으로 거대한 편의를 확보했음에도 오히려 불안·소외·갈등이 심화된 현실을 지적한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또 하나의 성장 전략이 아니라 ‘행복을 중심에 둔 문명적 전환’이라고 강조한다. 책은 이를 위해 다섯 개의 주요 부문과 국제적 시각까지 폭넓게 다루며, 미래 사회가 어떤 ‘행복 문명’을 지향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방향을 제시한다. 제1부 ‘경제와 행복’에서는 GDP 중심 지표가 삶의 질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를 짚고, 포용적 성장·공감 자본주의·윤리적 혁신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제2부 ‘사회와 행복’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단절, 정신건강 문제 등 사회적 불안을 분석하며, 신뢰와 공감의 회복을 핵심 가치로 제시한다. 정치 영역을 다루는 제3부는 투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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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